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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고양이 모찌 이야기 1.

ginger |2015.02.11 20:10
조회 67,272 |추천 203
찹쌀떡처럼 동글동글한 우리 아들 모찌를 소개하려 합니다.처음 톡에 올려서 ...이쁘게 보아 주셈들...


우리 아들은 뉴질랜드 남섬 크리스트처치 canterbury spca에서 입양했습니다.한마디로 뉴질산 고양이입니다. 벌써 1년이 되어가네요. 처음 봤을때 소심한 아이였고 사람의 손길을 피하는 길고양이여서 kiwi 엄마들의 기피대상 1호였습니다.
(뉴질랜드는 키위라는 단어쓸때 붙는 명사에 따라 뜻이 다릅니다. Kiwi 는 현지인,kiwi fruit 과일 키위,kiwi bird는 키위새를 뜻합니다.)
키위 엄마왈 :이 아이는 friendly하지 않구나.
ㅋ딸래미 왈:oh~MOM~
엄마왈 : 다른 아이들을 보는게 어떠니?
라고 말하더군요. 키위들은 자신들의 가족과 동물이 입양후 서로 스트레스를 받지않을지 여러 조건이 맞는지 확인을하고 고민한끝에 동물을 맞이합니다.엄마의 마음을 이해 하면서도 한편으론 가슴이 아프더군요.우리 부부는 결심했습니
다. 이아이를 평생 이뻐 하겠노라고...다행이 우리 부부는 설문 조사를 통과 하고 모찌를 데리고 왔습니다. 솔직히 우리는5년 생 이상된 고양이를 원했어요.kitten 은 잘 입양되지만 나이 많은 고양이는 많이 기다려야 된다고 하더군요.그렇다고 한국처럼 안락사 하지는 않습니다.후원을 받고 기부금을 모으고 공원에서 동물 파티를 열어서시민들이 애완동물들과 같이 와서동물과 사람이 어울리고 ,spca에 있는 동물에 대한관심을 가지고, 파티의 의미를 즐깁니다.아!자원 봉사자 분들이 많아요,특히 할머니들 파워는 막강합니다!여기는 백인소녀 할머니들이많아요*^^*우리부부는 정말 좋은 아이 입양해서 너무나도 행복합니다.여러분들도 입양을 통해 아이들에게 행복을 주세요. 그리고후원은 꼭 해주세요. 남은 아이들을 위한 배려입니다
.우리부부는 매일 이 아이에게 말합니다. We love you !Are you happy ?
모찌 는 대답하죠. 그러렁그러렁 그러렁*^^*












추천수203
반대수4
베플모지|2015.02.12 13:23
우리나라도 그런 거 했으면 좋겠다 날 정해서 축제처럼 반려동물 입양행사도 하고...모찌와 행복하시길 바래용 ㅎㅎ
베플단발머리|2015.02.12 16:43
반갑냥~ 나도 코에 매력쩜있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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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고땅콩|2015.02.14 21:16
난 고소영점잇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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