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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전 합시다.. 어제 죽다 살아났습니다..

댄이v |2008.09.18 19:25
조회 66,810 |추천 0

 

 

안녕하세요..

 

제가 말씀드릴건 제가 어제 죽다 살아나서 모두 안전운전 하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입니다..

 

제가 어제 왕복2차선인데도 속도를 좀 냈습니다..

(운전을 하다보니 자신감도 생겨서..(이놈에 자신감이 잘못이죠;;))

몇번 다녀보지 않은 도로여서 길도 모르는데 바보같이 속도를 냈습니다..

거기다 뒤에는 제 친구랑 제친구의 여자친구가 타고 있었죠;;

 

늦은밤 10시반에 라이트를 상향으로 켰음에도 코너를 못봐서(코너가 쌔다보니)

110정도로 가다 속도를 줄이기엔 많이 늦어버렸죠;;

브레이크를 쌔게 밟으면서 핸들을 돌리려고 하는데

요철이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은근히 높은 요철인데다 속도가 있다보니

차가 잠깐동안 붕뜨더 군요;; 뜨는바람에 브레이크를 밟아도 들을리가 없죠;;

떨어질때 브레이크를 다시 썌게 밟으면서 핸들을 돌렸는데도

차가 카니발 이라서 차가 무겁다 보니 뒤가 가던속도가 있어서 계속 밀리면서

인도와 차도 사이 살짝 파인곳에 왼쪽 바퀴가 긇이면서(속도를 계속 줄였지만 속도계는 80정도 됐었습니다..) 나중에 차가 인도를 타고 올라가서 차가 오른쪽으로 뒤집어져서 한5바퀴 정도 구른것 같았습니다..

그러다 멀리 차가 오른쪽으로 넘어진체 스더군요..

옆에 어떤분이 오셔서 도와주셔서 다행히 구조됐습니다..

저는 깨진 운전석 창문으로 나오고 제친구는 뒷트렁크를 열고 나왔습니다..

몸은 다행히 팔뚝 파편때문에 깨진거 말고는 다친곳 하나없이 멀쩡하더군요..

다행히 친구도 괜찮았고요..

엑스레이 결과도 괜찮았고요..

차는 폐차 시키게 되었습니다.. 수리비가 천만원이다보니..

 

차가 승합차라 좀 튼튼한것도 있지만.. 안전벨트를 매는 바람에 안다친것 같습니다..

제친구는 오늘 좀 많이 쑤신다고 하더군요.. 차구르는 동안 계속 같이 굴러서;;;;;

제가 여러분들께 부탁드리고 싶은건 톡하시는분들중에도 운전 하시는분들 많잔습니까?

제가 조금 운전미숙에 거기다 ECAT(파워)버튼 까지 누르고 가속을 했으니..

약간좀 개념이 없었다고 해야겠죠;;

사고날때 저는 순간 죽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이글을 쓴이유는 안전벨트 꼭 매시고 안전운전 하셔서 저와같은일이 없으시길 하는 바램입니다..

저도 앞으로는 안전운전 할 생각입니다......

 

공업사랑 사고현장 가서 차 상태좀 보고 사진좀 찍어오려고 하는데..

찍게되면 사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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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근데|2008.09.20 08:40
조심하시지... 근데 친구의 여자친구는 괜찮아?? 탔던건 세명인데 왜 두사람만 멀정하다해. 무섭게..
베플카티아마스터|2008.09.20 09:08
교통사고는 사고후 멀쩡하다해도 앞날이 어찌될지 몰라. 아버지 친구 분이 사고가 나셨는데, 멀쩡했어. 아픈데도 없고. 그래서 병원 안갔는데... 보름후에 돌아가셨어 뇌내출혈로... 사고가 나면 우선 병원가서 검진 받아봐함.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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