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ㅋㅋ
톡을 즐겨보는 남대생입니다 ㅋㅋㅋ
근래에 지하철에서 재미있던 상황을 봐서 지금 써보는데요~
정확히 기억합니다 ㅋㅋ 9월 7일 9시50분쯤?? 음 천안급행타고 병점역을 지낫을때였어요~
서울에서 천안내려오는데 오래 앉아있으면 몇사람들은 많이 졸더라구요 ㅋㅋㅋㅋ
저도 뭐 좀 졸린상태였습죠
눈감고 가는길 가는데 갑자기 옆에서 쿵퍼덕? 소리가 났어요 ㅋㅋㅋㅋ
그래서 봤는데 제가 앉은 줄라인 끝에서 어떤 아저씨가 무릎꿇고 절하듯 포즈 취하고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OTL 이거....
사람들 시선 다 집중되있었는데 얼굴은 홍당무였고 좀 술냄새까지 났어요 ㅋㅋ
얼마나 먹어댔으면 -_-;;
그 아저씨도 놀랐는지 그상태에서 두리번 거리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그때 눈을 봤는데
비유한다면..동태..눈 같았어요..(욕아니에요-_ㅠ) 쪼곰 충혈되서..ㅋㅋㅋ
이제보니 졸아서 그렇게 된거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꾸벅꾸벅 앞으로 졸더니 몸무게가 앞으로 쏠리면서 쿵퍼덕!!!ㅇ_ㅇ!!
ㅋㅋㅋ 그 장면 보셨으면 누구나 다 웃으셨을꺼에요 ㅋㅋㅋㅋ
사람들이 많아서 대놓고 웃을수 없어서 좀 참고 속으로 입 히쭊거리면서 웃었죠..-_-;;
몇사람들도 웃으셧구요 ㅋㅋ
근데 그아저씨 정면에 파란색 원피스 입으신 여자분이 좀 심히 웃으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
크크크크크ㅡㄱ..거리면서 ㅋㅋ 무릎위 책에 얼굴 묻고 ㅋㅋㅋ
저도 좀 웃으면서 웃기니까 저럴수도 있겟지모..했는데
몇분후 지나니까 좀 웃음소리가 커지더라구요 -_-?
보니까 그아저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뚝이처럼 ㅋㅋㅋㅋㅋ 앞으로 갔다 오른쪽갔다 대각선갔따
ㅋㅋㅋㅋㅋ
진짜 심했어요 ㅋㅋㅋㅋ내려갔다가 발딱 서시는데 와놔 환장함 ㅋㅋㅋ
저도 좀 그때서야 실실웃었는데
그 정면 여자분은 아주 죽으려고하더군요 그 아저씨모습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릎위 책에 얼굴 묻고 흐흐흐흐 흐느끼는듯 웃는 ㅋㅋㅋ 웃는 모습이 다보여요 ㅋㅋㅋㅋ
그 여자분 옆에 아주머니께서 그 여자분 모습 보시고
"얘 죽으려고해요 ㅎㅎㅎ"
하고 웃으시면서 내리시더라구요 ㅋㅋㅋㅋ
그여자분 계속 웃고 ㅋㅋㅋ
전 그 여자분 계속 웃는거때매 더 웃엇고ㅋㅋㅋㅋ
얼마나 더 웃나보자 해서 계속 지켜봤는데 허둥허둥대더니
10분?정도 지나니까 저 내릴때~쯤 책읽으시는듯 하시더니 얌전해 지셨어요 ㅋㅋㅋㅋ
그 아저씨는 어느정도 깨셔서 평범사람처럼보이려고 그냥 두리번..ㅋㅋㅋ
얼굴은 빨개셔서 ㅋㅋㅋㅋ
좀 피곤했었는데 웃을수 있어서 좋았었네요 ㅎㅎㅎ
마지막 할말은...
아저씨~~~~~~~~~~~~~~ 술 적당히 드시고 조심히 다니세요 ㅋㅋㅋㅋㅋ
파란색 원피스 여자분 ~~~ 덕에 더 많이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디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