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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말 무슨의미일까요

낑낑 |2015.02.15 17:28
조회 264 |추천 0

편하게 음슴체로갈께여

 

나랑 남친이랑 장거리연앤데 (남친이연상)

원래 남친이 애정표현같은것도 잘 안하고 말도 별로 없는성격인데

나 만나고 나서 나 진짜 아끼고 사랑한다는 말도 자주 해주고 무튼 날만나고나서

바뀐게 많아진 사람임

 

근데 요즘들어서 내가 남친한테 ㅈ좀서운한게있었는데 말도안하고 혼자 속앓이하면서

남친한테는 은근 틱틱대고 그러다 남친한테 얘기를 했음 이런점들 때문에 좀 서운하고 고민도많다는 등등 근데 문제해결이 자꾸 안됬음 그리고 이틀전에 남친이랑 오랜만에 만났는데

뭔가 분위기가 진짜ㅋㅋㅋㅋ처음에 좀 싸했음 내가 보자마자 남친눈은 바라보는데 말을 오랫동안 안하니까 머쓱했는지 손잡으면서 밖으로 나가면서 데이트 계속 하고 그랬는데

 

집으로 가야되서 기차타려하는데 그전에 역 자리에 앉아있었는데 말을 하고싶어도 말이 나오지가 않아서 둘이 조용히 있었음 그 분위기가 너무싫었는데 시간이 거의 다되서 나가서 기차타기전에 갑자기 안으면서 뽀뽀하고 잘가라 인사하고 문자하랬는데ㅋㅋㅋㅋ 그 뒤로 문자를 했는데도 답장도 그 이후 연락도 안하는거임 전화해도 안받고 카톡해도 안보고 근데 페북은 나랑 헤어지고 나서 한 번 들어왔더라ㅋㅋㅋㅋㅋㅋ 어이없어서 할말있으니까 꼭 연락하라고 카톡보냈는데 계속 안보길래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시간 보내고 있었음

 

그러다 오늘 연락이옴

 

좀 길게 카톡으로 연락이 왔음ㅋ.. 내용은

연락 안해서 미안한데 더 이상 못만날거같다고 오빠로써 너한테 부족한게 많다고 너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데 내가 너한테 그렇게 못 해주는 것 같다고 일단은 서로 각자 할 일 하면서 지내고

나중에 진짜로 커서 만나자고 너 그냥 좋아했던거 아니고 진심으로 좋아한다, 이제와서 피하는것 같아서 미안하다 근데 진심으로 좋아한다

 

대충 이런식으로 길게 왔음

 

남친이 나보다 연상임 나는 아직 학생이고 남친은 이제20살인데 솔직히 장거리라서 더 연락안되고

못보는것때문에도 나랑 남친 둘다 걱정임 맨날 서로 보고싶다고 징징대서ㅋ..

 

여러분들이 보기엔 어떰? 저 카톡이 진짜 날 위해서 저런 결정을 내린건지 아님 좋아했는데 마음이 사라져서 거짓말치는건지 좀 혼란이 옴 머리터질거같음ㅋㅋㅋㅋ 연락안됬던 이틀동안 진짜 생각 많이해봤는데 처음엔 진짜 남친생각나는 순간 빡쳐서 속으로 계속 욕하고 짜증나했었는데 점점 자포자기심정되더라; 날 아직도 예전처럼 좋아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았는지 감이 안옴.. 처음에 남친이 날 먼저 좋아해서 난 그걸 좀 눈치채고 썸타다가 사귀게 된거임

 

지금은 남친이 연락할수없는 상황이여서 나중에 전화하라니까 알겠다고 함

어떻게해야될까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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