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1살 유부녀고 3살짜리 아들 하나 가지고 있어요
저희 남편은 늦게 결혼 한편이예요 몇년있음 40대
저희 남편은 누나셋 형하나 이렇게 막내고
남편이 3살되던해에 어머니 돌아가시고
아버님도 저 만나기전 돌아가셔서 본가에 혼자 지냈고
형님네는 5시간은 족히 가야하는곳이라 자주 보진 못하고
1시간정도 걸리는 아주버님네랑 주말에도 만나고
집앞 마당밭 꾸리면서 수확한거 여기저기 보내고
저 만나기전 자주 만나셨고 그래서 그런지 첫째조카딸이랑
엄청 친해요 아주버님댁 놀러가면 인형들 다 남편이 사준거고
고1인데도 안버리고 방에 다 놔두고 살아요
근데 아들을 낳고나서부터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갓난아기때 놀이터간다고 데려나가서 떨어트릴뻔하고
겨우 만들어놓은 석고 발바닥 손바닥 액자를 실수로 밟아서
너무 화가 나서 유리치우는 남편한테 한소리했더니
"너는 이게중요하냐 애가 중요하냐 발바닥에 피나는거 안보이냐"
아니 초등학교 고학년이 얼마나 철이없으면 바닥구석에있는
액자를 발로 밟나요?
설엔 데리고 나가서 놀다가 넘어지는바람에 입술 찢어지고
퉁퉁부어서 친정 데려갔어요 얼마나 마음 아프던지..
애 자는데 몰래가서 코딱지 붙은걸 떼주다가 걸리질않나
아직도 놀이터에 놀러간다하면 심장이 벌렁벌렁하네요
아주버님네는 교육을 어떻게 시키는지.. 어떻게 해야할까요
되도록이면 왕래를 끊고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