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우리오빠한테 성폭행당했었는데

ㅎㅎ |2015.02.17 15:37
조회 37,572 |추천 46

반말로할께요...




내가 지금 고등학생인데 초등학교 4학년 쯤에 우리오빠한테 성폭행을 당했거든 근데 란두번이아니라 내가 잠을자고있으면 막 그런단말이야 핥기도하고 부모님이 늦게오셔서 낮잠자도 그랫었단말이야 어려서 이게 뭔지도 모르고 너무 무서워서 아는척도 못했는데 나는 오빠가 그런짓한거안다 그러면 모른척하고 5학년이후로는 안그랬는데 그때부터 오빠랑 얘기도 안하고 그랬는데 막 중학생때 막 서러운거야 미래의 남편보기도 미안하고 나 진짜 더러워서 친구한테도 막 미안하고 우울증으로 상담쌤한테도 갔었는데 말도못하고 진짜 죽고싶었는데 오빠가 잘사는 모습이 너무 꼴보기 싫어서 엄마랑 아빠랑 이혼해서 따로사는데 지금은 아빠랑 산단말야 그래서 막 울면서 오빠 잘사는 꼴보기싫다고 얘기하니까 엄마한테 보낼라그래서 이젠 말도못하겠어 어떡해야해.....?




+추가) 어..처음 올린글인데 이렇게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구요ㅠㅠㅠ
어..어 힘들었었는데조언감사하구요 댓글달아주셨던분들 봐주셨던분들 다 모두다 힘내시고 감사합니다ㅠㅠ


긴글읽어줘서 고마워요...

추천수46
반대수4
베플|2015.02.18 01:03
너 안더러워 더러운건 니가 아니라 너오빠야
베플178남|2015.02.17 15:42
삽입이 없엇던 성추행정도라면 생각보다 친남매간에도 그리 희박하지않은 확률로 일어남 본인이 맘 단단히 먹고 이겨내세요 요즘이 어떤 시대인데 그정도가지고 더럽다 말다 할 남자없음
베플|2015.02.18 00:24
ㅠㅠㅠ 제가다맘이아프네요.. 여동생그렇게맘대로해놓고 지는잘살고잇고.. 글쓴님 힘들때일수록..이런익명힘을빌어서 여기에다라도 얘길해요ㅠㅠ 누구에게도말하기어려운거..어쩔수업으니ㅠㅠ 토닥토닥해주고싶네요... 분명 글쓴님도 그상처어루만져줄 좋은 남친 만날거에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