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충 헤어진지 두달쯤 된거같네
순식간에 환승을 해버린 너때문에 참..
아직도 생각나는게 싫다
페북 아이디는 없앴는지 비활성인지
무의식적으로 니 이름을 검색하는 나도 짜증나
시간이 조금씩 흐르니까 조금씩 괜찮아져서
나중에 12월 너 생일에 생일축하라도 해줄려고
번호는 안지웠어
이름을 봐도 상메 프사를 봐도 아픈게 덜해서 이제 괜찮아지는구나 싶어서
내버려뒀는데
너의 그 하루만에 갈아탄 그 남자랑 찍은 프사를 보니
아직도 아물지않았다는걸 알아버렸네
하..
지울게
하지만 너라는 여자가 그리운게 아니야
아니라고.. 그냥 그때가 그리운거지
너랑 다녔던 모든 장소에 행복했던 우리가 보이는게 날 너무 아프게한다
지금 상황도 못버티고 가버릴 정도의 여자였다면 그래.. 앞으로도 함께할순 없었을거야.
우린 이미 끝났는데 나 혼자 추억을 붙잡고 고개 숙이고있었구나
멍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