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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사람 없어? 설레고는 싶고 연애하기는 두렵고

ㅋㅋ |2015.02.24 00:36
조회 5,262 |추천 27
푸념주의;

난 어릴 때부터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서 연애를 잘 못함

연애 경험 두번 있었는데
그때마다 남자친구를 아무리 좋아해도 일정선 이상 넘어가고 넘어오는게 싫더라..
스킨쉽도 싫었고 연락하고 만나야 하는게 '의무'라고 느껴지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남자친구들은 더 집착 했던 것 같아
악순환이 반복되니 연애하는게 지치고 두렵고 힘이든다고 인식하게됨

그래서 진짜 이사람이다라는 느낌이 아니라면 연애하지 말아야겠다고,
그게 상대에 대한 예의라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요즘 좋아하는것같은 사람이 생겼어ㅠㅠ
설렌다고ㅠㅠ

썸이 있고 그런건 아닌데 아슬아슬 줄타기 하는중이랄까ㅋㅋㅋ

근데 연애하는건 싫어서 그사람이 나한테 표현하는 거에 맞받아치는게 죄라고 느껴져ㅠㅠ
그사람이 좋은건 맞는데 감정소모하고 시간낭비하고..
혹시나 연애하면서 또 지치고 힘들게 될까봐 두렵다

차라리 남자한테 크게 데인거면
그래, 훌훌 털어버리겠지만 갖고있는 성향이 이런건 어떡하나?
나 평생 혼자살려나? 

나도 열렬한 사랑을 꿈꾸기는 하는데
시작이 두렵다
추천수27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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