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아기 수면교육에 대해서..

알콩 |2015.02.26 17:39
조회 1,691 |추천 1
4개월 아가와 육아전쟁중인 32살 엄마예요~
임신전부터 톡에 빠져서 눈팅하며 나도 울아기 태어나면 출산후기도 올리고 살빼서 다이어트후기도 올려야지 했었는데 아기 낳고 육아에 지쳐 글쓰는건 엄두도 못 내고 4개월이란 시간이 흘렀네요ㅠㅠ

첫아들이고 남편도 저도 아기를 너무 좋아해서 지금 우리아기가 제 옆에 있다는게 아직도 믿어지지않고 너무 사랑스러워요..
그래서 많이 안아주고 조금만 울어도 바로 달래주고 일분일초도 떨어져있지 않으려고 했던 탓인지 아기가 손을 많이 타서 굉장히 힘든육아를 하고 있어요~

뭐.. 안아주면 잘놀고 안고, 아기띠하고, 업고 해서 잘자면 이런고민 안할지도 몰라요ㅠ
근데 잠투정이 너무너무너무 심해요
꼭 자지러지게 울어야 잠이 들어요
첨엔 안그랬죠.. 근데 처음 한두번 칭얼대며 안자는걸 재우려고 안아주고, 팔베게 해주니 깨지도 않고 잘자길래 그게 반복되고 하다보니 지금은 누워서 잠드는건 먼나라 얘기고 팔베게 안해주면 5분도 못 자고 깨요..
제가 잘못한거죠ㅠㅠ
애초에 엄마가 버릇을 그렇게 들여놓고 왜 하소연이냐 하시면 정말 할말없어요ㅜㅜ 육아가 이렇게 힘든걸 글로 읽을땐 왜 몰랐을까요?ㅠ 공부 좀 많이 할껄..

그래서 인터넷보며 검색해가며 수면교육이란것에 대해 알게됐어요~ 공갈젖꼭지만큼이나 찬,반 의견이 뜨겁더라구요.. 이말도 맞는것같고 저말도 맞는것같고

요긴 현명하시고 객관적으로 이야기해주실분들이 많을것 같아 지금도 아기 팔베게하고 누워서 폰으로 올립니다ㅠ

수면교육의 효과도 좋고 성공담, 실패담, 그런거 왜하냐 욕하셔도 좋으니 여러의견 좀 올려주세요
인터넷검색엔 거의 성공담이 많아서 혹하게 되는데 어떤분말씀이 블로그나 카페에 남들 보라고 쓰는글엔 실패담을 쓰는사람은 거의없다..라고 하시더라구요ㅠ

전 정말 우리아기가 자기전에 너무 울고 힘들어하고 자면서도 계속 꿈쩍이며 놀라고 한번에 30분이상 숙면을 못하는게 너무 안타까워서 수면교육을 생각중인데, 수면교육 한다고 하면 대부분 시선들이 엄마몸 편하자고 애를 괴롭힌다는둥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텐데 꼭 그렇게까지해야겠냐는둥 하면 이런생각을 하는것 자체도 아기한테 너무 미안하고ㅠ 부족한엄마같고 진짜 무의식중에 나도 모르게 나 편하자고 하려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ㅠㅠ 계속 고민중이예요 조언 좀 해주세요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