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갓 취직한 스물 셋 여자입니다.
학생때 부터 공부에 별 흥미없어 대구에 한 전문대
치위생과에 들어가 졸업하고 면허를 따서 내노라하는 치과병원에 입사하게되었습니다.
우선 전공을 살리는게 목표였고, 좋은 큰 병원에 들어가서 부모님 어깨와 저의 자랑? 뭐 그런 듣기좋은 소리 하기위해 들어간것이 끝이였습니다.
그냥 화려해보이는 건물과 평판덕에 그병원에 일한다는게
저의 유일한 자랑이자 그냥 자부심이였습니다.
그러나 하루 10 시간 넘는 고된노동 7시출근 8시9시퇴근
그동안 1년차라 반이상 시간이 청소와 윗 선배들의 눈치
진짜 제가 청소부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학생때는 따로 하고 싶은 일이 없어 치위생을 왓지만 대학생활을 하면서 하고싶은 일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하자니 두려움이 앞서고 지금 이병원을 나오면 더이상 더 좋은곳에 취직도 못할꺼같고 동네 작은 의원이전부일꺼같고
그냥 제 인생이 비참해질꺼같습니다.
최근에 병원일이 너무힘들고 정이 안생겨 그만두고 싶고 진짜 이걸 스트레스 받으면서 해야하나 싶을 정도로 힘들고 우울합니다
게다가 수습은 6개월이라 월급은 110, 수습이끝나면140정도 되는데 하는 일에 비해 월급은 턱없이 적고
그냥 병원이 유명하고 다른 사람한테 말하기좋은 건덕지 하나로 참고 일합니다.
인생선배들 제가 갖고있는 고민과 상황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해결하실지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