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평범한 고2올라가는 한학생이에요
미성년인제가 19금을 단다는것 부터가 말이안되지만 그런쪽 이야기라서요..이해해주시기바래요..
저는 지금보다 더어릴때 전남자친구랑 관계를 맺은적이 있어요 그것도 꽤많이요...
그렇게 연애하다가 남자친구에게 저말고 사랑하는사람이 생겼고 결국 헤어지게됬어요
제또래중에서는 오래만난편이었고 어린마음에 당연히 결혼하는줄 알았는데..
근데 그이후에 마음이 정말안잡혀요
내가 다른사람이랑 결혼은할수있을까
내가너무더럽게 느껴지고 나같은걸 누가 좋아할수있을까
저를좋아한다는 남자애들도 솔직히 있었어요 헤어진후 고백도 세번정도 받아봤어요
그런데 저는솔직히 미안해서 못만나겠어요
괜히 순진한 남자애들이 저같은거만나서피해주는것같아서요
근데 제가 더마음이 아픈건 저의어린 판단 실수때문에 저를믿고계시는 부모님께 죄를 지은것같다는거에요
저희부모님은 우리딸 제일이쁘다 최고다 효녀다 이런말 많이하시는데
전 그런말을 들을때마다 제자신을 더미워하게되고 그냥 죄송한 마음이 많아요
학교에서는 날라리랑도 거리가 정말 먼 얌전한 모범생이거든요
그래서 그냥 공부하고 이런걸로 이겨내보려고하는데 주위친구들 보면 괜히부러워요
그냥 제가 제일 더러워졌고 못난것같아요..
그냥 마음이복잡해서 글써봤어요 여기에 청소년들도 많이있는것같은데
저처럼 후회할것같으면 절대 후회할선택을하기전에 현명하게 판단했으면 좋겠어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