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제 스무살된 그냥 평범한 20대야..!
판에 글쓰는게 처음이라 어색어색..
내 지금 남친이 내 첫사랑인데 얼마전에 첫키스를 했어..
그래서 후기를 써보려고 해!
잘 읽어줘~~ 편의상 반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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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사귀게 된 계기는 사실 내 남친이 엄마친구의 아들인데 어렸을 때 부터 친했고 부모님들이랑 많이 놀러다녔어!!
난 10살때부터 내 남친 짝사랑했고 19살 때 고백해서 사귀게 됐어!!
나중에 알고보니 남친도 나 그동안 좋아해왔다네..
이제 진짜 후기 올려볼게!!
며칠 전에 데이트하고 이제 각자 집 가려고 버스정류장에서 헤어지는데 갑자기 우리 집에 가고싶다는거야..
부모님이 여행 가셔서 혼자있기 무서웠던 터여서 얼른 오라고 했어!
그리고 버스 기다리는 동안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버스타고 우리집 가는 정류장에서 내렸거든..
걸어가는데 막 자꾸 안하던 행동을 하면서 뽀뽀해달라고 하고 안아달라고 하고 그러는거 있지?(아마 옆에 지나가던 사람들 속으로 우리 욕했을거야ㅠ)
그래서 난 그냥 다 해달라는데로 해줬는데 집에 다와서 엘리베이터를 타니까 남친이가 자꾸 키스를 해달라고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남친 입 톡톡 치면서 장난을 쳤지ㅎㅎ
그리고 집으로 들어갔는데 현관에서 갑자기 얘가 힘이 막 세져갖고(그때 경황이 없어서 잘 설명을 못하겠다.. 미안ㅠ) 막 벽으로 밀어붙인다 해야하나?
그러더니 뽀뽀를 한번.. 두번.. 하다가 갑자기 키스를...
근데 난 처음이니까 어버버.. 거리면서 하는데 갑자기 입술을 떼더니 입술에 쪽! 한번 뽀뽀하고 다시 키스...
꽤 오래했는데 되게 짧게 시간이 느껴졌어.. 흐
키스 다 하고 나서 꼭 안아주면서 사랑한다고 해주고 남친은 바로 집으로 갔어..
내가 스파게티 해준다 했는데 귀가 벌개져갖고 가드라..ㅎㅎ
첫키스라서 어벙벙하고 아직도 실감이 안나!!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