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올리는게 첨이니 참 어찌써야할지는 모르겠네여기서라도 조언 좀 구해보자
내가 지금 좋아하는 여자(20)를 알게된건 1년 반정도? 됬어 (난 21)
근데 걔는 남친이 있었더라고,,,,근데도 진짜 소위말하는 한눈에 반해버렸다는듯이 처음 만난날 부터 연락할때마다 같이 있을때마다 설레더라 너무 좋아서인지 굳은거같다고 할정도였으니까
하지만 여자는 남친이있었고관계가 소흘리되서 잠시 외로워서 만난거같긴해그리고 난 대학에 들어왔고 얘는 수능준비를 했지1년뒤에 서로 애인이 없으면 만나자고 그러고 말하고 연락은 잠시 끊겼어솔직히 대부분은 저러면 그냥 연락 끊기고 잊어버리는 경우들도있지근데 그게 안되더라 지금 미대를 다니고있는입장에서 얘보다 이쁜애들은 정말 많은데얘아니면 안되겠더라고1년 기다리고 다시 연락했는데 아직 남친이있데,,,막연하게 그냥 기다린다 해야지,,, 내가 좋아서 이러는데,,,그리고 약 한달전에 메일로 연락도중 헤어졌다고하더라헤어졌으니 기분이 안좋을꺼같아서 한편으론 내가 마음아프고한편으론 기분좋더라
그리고 몇일뒤 만나서 이제 갓 성인이됬으니 술한잔하자고했지만나서 옛날처럼 놀았어놀다가 중간에 노래방에서 고백도했고받아줘서 정말 꿈같더라 만나는 매순간이 설레고 꿈만 같았는데표정관리도 잘안되겠고 감정조절이 잘안되는데 꾹꾹 참고있었지
그런데 3일뒤에 가정사때문에 헤어지자고햇어,,,정신이 멍해지더라말이 가정사지 이전에 만났던 사람이나 지금 좋아하는사람이 따로있었던거같더라고,,,상메며 프사며 볼때마다 신경쓰이는건 당연하고 최근에 다시 연락하니까다른곳에 신경쓰기 힘들다고 나중에 생각이 바뀔지 몰라도 지금은 연애하기싫다하더라자긴 몸매도 안좋고 이쁜것도 아니고 성격도 나쁜데 왜 좋아하냐길래처음만난 그날 한눈에 반했다고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좋았다고 얘기헀지
얘는 지금 연애할 맘은 없고 친구로써 만나는건 없고 펜팔친구처럼 연락만하거나 아님 연락을끊는쪽을 생각하더라
얘가 모질게 굴어도 진짜 콩깍지가 제대로 낀건지 안되겠고친구들이나 이 여자도 왜 좋냐고 그러는데 솔직히 좋아하는 이유를 정리해서 말하기가 너무힘들어하나하나 다좋은데 그걸 어떻게 다말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조만간 잠시 만날껀데 직접만든 악세사리와 수제초콜릿을 선물로 줄생각이야얘가 마음을 돌릴지 안돌릴지는 이미 정해진거같아도구질구질하고 찌질해보여도 계속 고백할려고부담스러울수있다는건 알아도 계속 다가갈려고
얘가 나한테 진짜 감정이 없는건지아니면 내가 마음을 접어야하는건지 어떻할지 모르겠어,,,,1년이라는 시간을 기다리면서 마음이 무뎌지는게 아니라 더 커져버린만큼마음을 접어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다른 사람을 만나라고해도 다른사람만나면 나혼자 죄의식을 가질꺼같아,,,
위에 너무 횡설수설쓴거같아서 정리하자면
좋아하는 여자를 1년간 짝사랑하며 기다렸고 최근에 사귄지 3일만에 헤어짐헤어진 이유는 여자가 다른남자를 좋아하거나 헤어진지 별로안되서혹은 연애하고싶은 마음이 없는거같아서 그렇고일주일뒤에 만나는데 내가 어떻게 맘 정리 할지 고민중
참고로 나는 지금 21살에 휴학은 한상태고 미대생이야
조언좀 해줘,,, 욕하든말든 신경은 안쓰는데해결책좀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