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어제 있었던 일 때문에 올려봐요 제발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세요 제발 ㅠㅠ
저는 동남아시아권에서 살고 있는 유학생이에요
엄마없이 아빠랑 살고 있는데요
어제 학원을 간다고 하고 나왔어요
원래 학원에서 수업들으려고 나간게 맞는데 학원을 갔더니 선생님이 오늘은
본인이 바쁘니 토요일에 하자고 하셨어요
이게 왜 이러냐면 수업이 공짜고 (제가 열심히한다고 예뻐해주세요 부모가 다 옆에 있는 것도 아니니 안타까우신 것도 있겠죠ㅠ) 학생이 저 혼자라 수업시간을 항상 선생님 편한 시간으로 옮겨서 듣곤 해요
근데 어쨌거나 어제 들으려고 나갔다가 못듣게돼서 프린트물만 가지고 학원을 나와서 집을 곧장 안가고 (어제 바람 많이 불길래) 답답하고 해서 바람 좀 쐬고 잇엇어요
근데 남자친구가 지나가더라고요 같은 동네에 사니까 지나다니면서 만나게 돼요 굳이 만나려고 안해도. 그래서 만난 김에 산책도 하고 걸었죠
먼 발치에서 이걸 목격한 아빠가 저보고 거짓말하는애라고..... 오리발내민다고..ㅋㅋ 아빠가 외도를 해서 가정이 파탄났는데 의처증이 심했어요
근데 이게 저한테도 오는건지 혼자 소설을 쓰고 앉아잇더라고요
나중에 집에가서 설명햇죠 이러이러햇다 그랫더니 제말이 맞고 반박을 할수가 없고 제가 거짓말을 한게 아니니까 핸드폰이랑 안경을 던지더라고요 저보고 나가래요 그래서 와 진짜 또라이같다고 생각햇는데ㅠㅠㅠㅠ
아빠 밑에서 나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유럽권은 정부에 얘기하면 밥먹고 공부는 하게 해준다는데
저도 공부하고 싶어요..... 아빠가 저보고 학원 다니지말라고 그러면서 저를 학원간대놓고 남자만나러 가는애로 만들면서 이상하게 혼자 오해를 하네요 본인이 문란하다고 남에게 투사를 하네요 동남아시아에선 어떻게 할수가 없을까요??ㅠㅠㅠ 돈도 안준다고 협박하는데 이러다가 굶어죽이는건 아닌지.... 정말 같이 살기싫어요 어떻게 해야하는거죠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