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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여판에서 퍼옴 아빠가딸몸매칭찬에대한글

24남 |2015.03.04 23:37
조회 26,054 |추천 10
18살된 여고생이에요

아빠가 딸들한테 예를 들어 뭐

좀 딱붙는옷을 입으면 우리딸 글래머네~

스키니 입었더니 엉덩이 이쁘다고 칭찬하면서

섹시한 매력이 있다 이러거나 하는거 일반적인가요?

아니면 제가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는 건가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트라우마가 생길 일이라던가 그런건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런데 아빠한테 저런 말을 몇번 들으니까 왠지 가슴파인옷, 많이 파인것도 아니고 그냥 가슴골 위쪽에 살짝 보이는 옷이나 V넥도 입기 극도로 민망하고

티를 입으면 가슴이 나오게 되잖아요 아주 당연히 여자니까.

근데 그런것도 싫어서 집에선 헐렁해서 몸매라인 아예 안보이는 옷만 입고..

저런 얘기 들으면 너무 민망하고 무슨 기분이라 설명해야할지는 모르겠는데

아빠한테 들어서 그런가? 주변 사람들한테 들었을때랑은 다르게 정말 극도로 싫어요

아빠가 절 음흉하게 보거나 그런것도 아닐테고

무슨 성적인 의미를 담아서 그런말한것도 아닐텐데

근데 진짜 민망해요

어때요 다른집들은??


와 이딴글에 공감수가 수백개가 달리고
그아래 댓글들을 읽어보니
무슨 지낳아준아빠를 과도하게 망상쩌는해석으로
잠재적인 성범죄위험요소가있는 성범죄자취급을함
와..또라이들 진짜 저런년들도 딸이라고 낳고
좋아하셨을 아버지들 생각하니
이딴댓글들이나 싸지르고 다니는거 알면 가따
내다버리고싶어질듯 ㅋㅋ
뭐 결혼할생각도없지만 딸낳기 싫어지네
내딸이 저랬다면 생각만해도 소오름..ㄷㄷ

이로써 딸에게 아빠란 그저 집에 같이 동거하는
조심해야할 낯선 아저씨였던거로판명

댓글중일부만 캡춰해왔음 이건그저 빙산의일각일뿐
판단은 각자 알아서.









추천수10
반대수7
베플로라|2015.03.08 09:52
사춘기땐 부모님들이 조심해주는 수밖에
베플ㅋㅋ|2015.03.10 12:35
원래 여자애들은 수치심을 잘 느끼는거같더라 이건 타고난거 같음 세살 어린 여동생이 하나 있는데 친구랑 피씨 카톡한거 자동로그인 되길래 훔쳐보니까 우리엄마가 지 가슴 쭈물쭈물 거리면서 막 놀렸다고 되게 수치심 느꼈다면서 자기가 비정상인지 친구한테 고민상담도 해달라고 하더라. 걍 남녀 차이인거같다.
베플님도같이|2015.03.05 12:25
딸한테 글래머라고 말한게 어때서 엄마가 운동한 아들한테 섹시한 복근과 허벅지를 가지고 있다하면 아들은 아 그렇게 봐주시니 고맙다 생각할텐데 또 누구는 아들이랑 딸이랑 다르다고 하겠지 에휴...
찬반흔남|2015.03.05 00:00 전체보기
저런년들도 딸이라고 이뻐해주고 낳아주고 키워준아빠들은 대체 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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