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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당신때문에 살아요

파워레인져 |2015.03.05 13:59
조회 91,545 |추천 179
9살 9개월 아기 키우는 결혼 십년차.

결혼을 빨리해 둘째가 늦둥이는 아니지만

늦둥이인듯 늦둥이 아닌 늦둥이같은...;;;

여튼 둘째지만 여전히 육아의 길은 험난..

그래드 웃고 사는건

토끼같은 내 새끼들에

늑대같은 남편 덕에 삽니다.









애기가 콧물때문에 잠을 못자고 징징징

남편 푹 못자고 출근할까봐

남편은 큰애방에서 둘이 잤는데

일주일 내내 징징징 거리니 나도 잠못자서

승질 폭발.

내가 승질 부리자 남편이 얼른 둘째 안고 재웠어요..

진짜 새벽에 한시간 간격으로 깨는데 환장해요..ㅜㅜ

큰애가 일찍 오니 잠도 못자고..

여튼 승질부린날 미안했는데..

남편한테 온 카톡..ㅜㅜ

정말 남자복 하난 잘 받은듯ㅜㅜ

감사하며 살아야겠어요.




추천수179
반대수8
베플|2015.03.06 11:42
바람이니 시댁 문제니 이혼하네 마네 등등의 게시물 읽다가 이런 글 읽으니 결혼하고 싶어지네요. 별 거 아닌 것처럼 느껴지지만 결혼한 뒤로도 꾸준히 자상한 남편이기는 쉽지 않을텐데, 부럽습니다. 앞으로도 이쁜 아기들과 행복하세요~~^^
베플|2015.03.06 17:33
부러워요 ~~~ 역시 가정적인 남편이 만사 제쳐두고 일등신랑감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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