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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내고싶어서 글써봄

Halflover |2015.03.08 00:34
조회 94 |추천 0

앗뇽 난 이제 고1올라가는 남학생이여
이제브터 내 얘기 해줄테니 한번씩 읽어보고 가쇼
난 19살인 형과 엄마랑 살고있어 아버지는 돌아가신지 좀 됐고 공고에 입학한 일명 공돌이지
그런 내가 짝사랑을 했다 작년 11월에서 지금까지 걔를 많이 좋아하고있지 일단 그 애는 나랑 같은중학교를 다녔고 중2때 옆반이어서 친해졌어 처음엔 그렇게 친하진 않았고 그냥 키작고 약간 통통해서 귀엽게생겼다 했음..ㅇㅇ 그러고 매일 우리반앞에서 장난치고 하다보니 나도모르게 걜 좋아하고있더라 참 그리고 방학동안 맘이 좀 사그라들고 같은반이됐지만 3월 중반 어떤여자애랑 내가 사귀게되면서 맘을 접었지 그동안에도장난도 많이치고 친구로써 많이친했어 반에만오면 같이떠들고 서로 고민상담도하고..
11월 초쯤 계속 여자친구랑싸우고 정나미가떨어지니 눈길이가더라 좋아하고있더라 점점
결국 헤어졌어 여자애가 겁나 매달리긴했지만 정은 바닥을 치고 이제 더이상 그애가 이뻐보이지않았다 다른사람을 보고있었으니까
그렇게 헤어지고 매일을 같이 다니고 걔가 보건도우미였거든 그래서 보건실도 같이가고 ㅋㅋㅋ 그렇게 지내다가..조금있다 일이터졌지 일단 나랑 가장 친한 여자애인 걔가 같이다니던 무리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있었어 근데 난 또 하필이면 그 따돌리는애들 중간에앉아서 그얘길 다 듣고있었지 설마해서 무슨얘기냐 ㅋㅋ끼워주라 그러면서 얘기를했는데 역시나 걔 얘기더라 듣다가..들어주다가..참다못해서 내가 울컥 화가나버려서 걔네랑 전쟁을시작했다 너네는 따돌림당해본적있냐 부터 그게 사람이할도리냐 쟤 입장은 생각해봤냐 이런식으로 말을쫙하다보니 그애는 저기서 떨고있고 다른애들은 내쪽 쳐다보고있고 진짜 빡쳐서 소리를 빡 지르고 애들한테 이제 쟤네랑 인사도하지말자고 그냥 반에서 따돌리자고 하면서 내가 손수 별명도 다 지어줬다 물론 좋은 방법이 아니었지 하지만 난 만족했다 내친구 건드렸으니까 아니 나한텐 더이상 친구가 아니었으니깐 그러고 한 12월 초쯤 좋아한다고 말했다 근데 자기를 좋아하지 말라네 내가 잘 모르겠어서 한번 좋아한다고 말하고 끝내긴 그래서 고백을했는데 보기좋게 차이고 친구로지내자는 말만 돌아오더라 그래서 그러자고 하고 평소처럼 연락을하고 돌아보니 지금까지 연락하고 있네 졸업하고 서로다른학교 로 진학하고 서로 목표도 다르지만말이다 어젠 생일선물 준다고 잠깐만났는데 그대로더라 키차이만 더 늘어난거같고ㅋㅋㅋㅋ 남녀합반이라는데 괜히 남자친구 사귈까봐 걱정되고.. 너가 남친 안사귄댔잖아 어른 될 때 까지 20살되면 술한잔하면서 너랑 이얘기 했으면좋겠다 너 많이 좋아했다고 그때라도 좋으면 나 좀 데리고가라 난 항상 기다리고있으니까 많이좋아해 3학년5반돼지야.
서두없이 정리도안되고 앞뒤도없는 글이네 정말정말 좋아한다 연락끊지말고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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