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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故 이은주 그녀가 떠난지 10년

쭈~^.^ |2015.03.11 21:32
조회 474 |추천 0





1980년 12월 22일 출생.


2005년 2월 22일 사망


그녀는 군산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다.


어느 날, 어머니의 권유로 스마트 교복 모델 선발대회를 나가 '송혜교' 와 나란히 수상을 차지했고,


그 뒤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오!수정이라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로 신인 여우상을 거뭐지고,





'카이스트' 라는 드라마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아직도 각광받고 있는 대한민국 멜로 영화 top 10인 '연애 소설' 과 '번지 점프를 하다' 에서 주연으로 출연했고,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비중이 많지는 않지만 주연으로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했었다.




본격적으로 2004년 '불새' 라는 드라마로 인기 몰이를 시작했고,


시청률 30%로 막을 내리고 큰 성공을 거뒀다.


영화계에서 캐스팅 0순위로 꼽히고,


여우주연상 후보에도 오르락 내리락 하며,


'심은하' 를 이을 신예라고 각광받고 있을 때 쯤.


일이 터지고 말았다.


그녀의 마지막 영화인 '주홍글씨' 를 찍고 나서 말이다.


2005년 2월 22일. 단국대학교 졸업 4일 후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만다.


그녀의 죽음은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다.


네이버 / 다음 서버가 마비되고, 이은주 팬카페에는 순식간에 10만명이 가입하고,


이은주 소식을 본격 보도한 연예가중계는 최초로 최고 시청률인 25%를 달성했다.


당시 굉장히 신선한 충격일 수 밖에 없었다.


더군다나 한창 인기몰이를 하고 있던 연예인이었을 뿐더러,


2000년대의 첫 죽음을 맞이한 연예인이었으니 충격이 클 수 밖에 없었다.


자살 이유는 아직까지 미지수지만, 돈에 대한 루머부터 노출에 대한 부담까지 아직까지 말이 많다.




김대승 감독과 조선희 사진 작가는 죽음 후 그녀에 관한 다큐멘터리 특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배우였어요. 그런 분위기를 가진 배우는 없었거든요"

"독보적이에요. 노을 같잖아요. 그런데 너무 짧잖아요." 라고 극찬을 하며 그녀를 그리워했다.


반면 그녀의 절친이었던 가수 바다와 배우 김소연은 실신과 오열을 반복했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녀는 기억되어오고 있고,


얼마 전, 그녀의 소속사였던 나무엑터스가 주관한 10주기 추모 상영회도 열렸다.





약 300여 명이 팬들과 지인, 스타들이 참석했고, 그녀의 영화들이 다시 스크린에 상영됐다.


10년이 지나도 기억되고 있는 배우 이은주.


지금은 하늘에서 편히 쉬고 있을까?

그녀를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이 글을 써내린다.


"마음만은 늘 한결같기를 (故 이은주가 팬클럽에 늘 남기던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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