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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드뎌 헤다판 떠나

ㅇㅇ |2015.03.24 00:02
조회 367 |추천 3

징하게 서로 비난하고 욕하고 끝났어요

한달동안 미친듯이 울고 힘들었어요

한달내 이여자 저여자 많이도 만났나 보더군요.

나도 남자나 확 만나버리면 나아질까 해도다른남자를 만날 용기조차 안나던데

다른여자랑 톡하고 데이트하고 술마시고 그런거 생각하니 마음이 쿵했죠

찢어질듯 아팠고 매일 술로만 살고 잠도 못자고 자다가도 2시간마다 깨서 울고..

한달하고 2주가 지나니 이별을 받아 들이게 되더군요

어제 마지막으로 톡했어요.잡을려고가 아닌 정리하는 마음으로.

욕한거 미안하다고 미련 남아서 이런말 하는거 아니니

오해말고마음이 불편해서 너무 막말 했던거 사과 하려고 연락 했다고.

이제야 나도 정신 차리게 됬으니 내가 잡을까 무서워하지도 말고 그애랑 행복하라고 말했죠.

그래야 조금이라도 정리 될것만 같았어요.

 

너무 심하게 막말을 해서 그런데 뭐 자기한텐 진심인 여자는 이제 없대요

그냥 자기가 필요할때 혼자서 영화보고 술마시는걸 그냥 다른사람이랑 하는것 뿐이래요

여자가 아니라 아는사람이래요.

그래서 알겠다고 잘지내라고 진심으로 행복했음 좋겠다고 했어요

이여자 저여자 만났다 생각하니 또 마음 정리가 더쉽게 되는것 같고

그리곤 다음날 번호도 바꿨어요. 

 

그런데 너무나 이상하게 그 전날까지만 해도 미치도록 아팠던 마음이 후련한거 있죠?

미안하다고 먼저 사과하고 정리하는 마음으로 톡했더니 정말 정리가 되더라구요 이상하게도.

내가 마지막이라는데도 끝까지 자기 잘났단듯 차갑던 그모습 때문이었을까요.

이제 다 받아들여지고 마음이 편해요. 그런데 오늘 한 1초정도 벨소리가 울리고 끊기더라구요

그사람이었죠.

 

제가 택배 받을게 있어서 번호연결서비스를 수요일까지만 해놓으려고 잠깐 넣어놨는데

그래서 제 바뀐번호가 문자로 갔나봐요.

나중에보니 친구추천에 떡하니 떠있더군요..

자존심만 세우며 잘난척할땐 언제고 번호는 왜 저장했는지.

그렇게 만날 여자 많으면 그 여자들이랑 놀지 제소식은 궁금 했나보네요 

그리고 카톡상메가 참..
이 사람이 노래제목으로 상메를 많이 달아요

의미부여 안하려고해도 너무나 잘알고있기에 의미부여 되더라구요가사가참...

잊기 힘들단식. 내가 그러고 나니 이제와서 후폭풍왔나 싶기도 하고더 미웠어요

내가 그렇게 힘들다고 울며 잡을땐 그렇게 매몰찼고

끝까지 이런사람이었나 싶을정도로 독했던 사람이

전화는 왜했고 카톡저장을 왜하며 상메는 왜 그딴식인지.

더 마음이 떠났어요.괘씸했어요. 

 

이제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과 약속도 잡고 운동도하고 살만해요곧

생일인데 이사람 없는 생일에 혼자 있을것 같았는데친구들과 생일파티도 하고

외로움과 아픔,어둠 속에서 헤어 나온것 같아요이대로 훨훨 날아가려구요

이제 무관심할 차례겠죠. 

정말 시간이 약이에요힘드신분들 힘내세요

지금 흘리신 눈물 아픔 꼭 되돌아가요

절대 혼자 아프란법 없어요

나중엔 더 밝을 날이 분명 꼭오고 그 사람들 분명 땅치고 후회할 날 올거에요.

전 떠납니다!!!!!!!!!!!!!!!!!!!!!!!!!!!!!힘내세요!!!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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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연락해줘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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