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처음으로 누굴 진지하게 좋아해서 사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그래서 진짜 사소한것도 다 챙겨주고 간이고 쓸개고 다빼줄정도로 잘해주고
잘 지내고 암튼 그렇게 지냈어요
근데 언제부턴가?? 얘가 연락도 잘없어지고 변한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니까 그냥 마음이 없다고 헤어지자고하더라고요
붙잡았지만 사람마음 한번정하면 안바뀌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마음이식었구나 하고 그냥 그만했는데
헤어질때쯤 뭔가?? 촉이 있었어요 느낌이 이상하다고해야하나? 암튼그런데
헤어지고 한 2달넘은 지금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시각에서 생각해보니까
다른남자가 생겼던것같아요
그 다른남자는 후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군대갔네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하나하나씩 퍼즐을 맞춰보니까 이거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되네요
그여자애가 얼마나 가식덩어리에 쓰레기같은사람이었는지 콩깍지가 사라지니까 내자신이 한심해질정도였어요
이제 조금있으면 심증만이 아닌 물증도 다 알아낼수있을것같아요
중간에 바람피면서 저와 그남자 사이에서 얼마나 내가 웃겼을까요 ㅋㅋㅋㅋ
그리고 그냥 쌩까고 지내면 좋은데 학교cc였어서 매일 보고 ,,
보는것까진 괜찮은데 공개연애가아니었어서 진짜 친한 친구들만 알거든요?
그래서 모르고있는 제 친구들한테 찝쩍되는것도 싫고 술자리에 걔가 오는것도 싫어요
그냥 마주치지 않으면좋겠어요
인간적으로 지가 바람났으면 닥치고 대가리박고 숨어다녀야하는것아닌가요?
너무뻔뻔해서 진짜 어이가없네요 ㅋㅋㅋ
일단 물증 생기면 그애한테 연락해서 조용히 다니고 내주위에 역이지 말라고 한다음에
그래도 계속 그러면 저도 그냥 다 이야기하고 걔 힘들게 하려고합니다
이런상황에 어떻게 해야할까요?
요약하자면
1.여자친구가있었음
2.같은과 후배랑 바람남
3.모르고그냥 마음이 식어서 헤어진줄알았음
4.나중에 알게됨
5.학교에서 맨날 마주치고 계속 역이는일이 많아짐
6.그냥 나혼자 묻고있으려고했는데 내주위사람들에게 하는짓보면 진짜 꼴사나움
7.어떻게하면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