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도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ㅜㅜㅜㅜ..하소연 할때가 여기밖에없네요..
안녕하세요 20살된 여자입니다.
제가 정말좋아하고 여태까지 잘사귀고있던 남자친구가 군대를 들어갔습니다
처음에 휴가나왔을때마다 만나기바쁘고 맨날전화하고 너밖에없다고 항상 말해주고 얘만 믿고
기다리고 있었죠ㅎㅎ 필요한거 있으면 제가 소포도 보내고 다같이 먹을수있도록 과자도 보내고 제대하기만을 기다리고있었죠 행복한 미래를 위해
그런데 어느날부터 연락도뜸하고 전화도 안오는거에요 그래서 혹시몰라서 알아봤는데ㅎㅎ..
첫휴가때 부터 한참옛날에 사귄여자랑 연락하고있더지 뭐에요^^
항상 저한텐 군인이 여자가 어디있겠냐고 너밖에없다고 절대로 여자랑 연락안하고있다고 맹세한다고 그렇게 계속 믿어달라는듯이 세뇌를 하더군요ㅎㅎ또 옛날여자 말고도 또다른 여자들이랑도 열심히 연락중이더라고요보니깐ㅎ.. 저는 그것도 모르고 얘하나만 믿고 열심히 일하고
둘만의 미래만 생각하고 힘들어도 제할일 하면서 친구들한테도 항상 얘 얘기만하고 그랬는데..ㅎㅎ
얘는 뒤에서 다른여자들이랑 히히덕거리기 바빴더군요ㅋㅋㅋㅋㅋ 진짜 군대기다려 주고 있어서 정말 고맙다고 또 여러모로 챙겨줘서 고맙다고 항상 너밖에 없다고 넌 정말 진짜 착하다고 자긴 진짜 복받은거라고 그랬었는데! 고마운거 알면서도 저한테 이렇게 뒤통수를 제대로 친게 정말 화가나네요ㅎㅎ.. 계속 군대에 있어도 연락해주고 애정표현도 해주니깐 정말 저는 다짐을 했죠 내가 군대를 기다릴수 있겠다 라는걸ㅎㅎ 근데 얘는 저 하나로도 부족해서 다른여자들까지 넘보고 있네요..
어떻하죠 정말.. 지금도 계속 연락 안오고 있고 걔가 이걸보고 알아챌진 몰르겠지만 지금 정말 큰실수를 하고 있다고.. 지금 이렇게 행동하는거 후회할거라는걸 깨달았으면 좋겠네요..ㅎ
이사실을 몰랐었을때 연락이 안와서 어디다친건 아닌지 하면서 온갖걱정 했던게 참..ㅎ휴;
솔직히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이렇게 잘해줬었는데 돌아오는건 왜 배신감뿐인지.. 추억 쌓았던 것들이 한순간 무너진다는게 그저 하루하루가 허탈하네요ㅎㅎ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걔한테 한마디 할께요 !!!!!!!
너 같은 애들은 끼리끼리 사귄다더니만 나는 니 수준에서 못놀아 주겠다 끝까지 못 기다려줘서 미안 잘지내고 제발 니 잘못을 깨달아줬으면 좋겠어 안녕ㅎ
제 이야기는 여기 까지고요 너무 지금 제정신이 아니여서 앞뒤 안맞고 이상했더라도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렇게 긴데 끝까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ㅠㅠ 다들 감사합니다 정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