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남이 실내 체육시간에 내쪽보면서 베실베실 웃고 있는걸 곁눈질?로 보다가 뭔가 싶어서 짝남봤는데 눈 딱 마주침 그러더니 소리내서 웃는데 그날 저녁에 잠 못 잤다ㅠㅠ
다른 날 체육시간에 50m달리기 하는데 남자애들 먼저 다 뛰고 축구하고 있는데 짝남 혼자 스탠드에 앉아 있고 내가 뛸 차례 나 다 뛰고 오니까 혼자 푸흐흐 웃으면서 축구하러 가는데 진짜 착각병 거리겠다
안 설레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남자가 한 행동이라 내가 보기에는 그냥 다 설렌다!!
접어야지 접어야지 하는데 너무 설렘. 보고싶다
망할새벽3시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