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2여자입니다 제가매일부모님때문에 죽고싶어요 친구들한테 이런고민말하면 뭔가안쓰럽게생각할까봐 판에적어봅니다 글이좀깁니다제가아빠한테 초등학교5학년때부터 맞고자랏습니다 처음맞앗을때 맞은이유가 너무어이없고 엄청울던기억이 아직도생생해요 아빠는 학교교과서를 전부다들고다니라고해요 책몇개라도 놓고오면 말드럽게안듣는다고 자기가몇번이나말하는거냐고 교과서로 머리맞고 의자를 저한테던졋어요 공부할책들만 가져오고 나머지몇개책만두고와도 맞앗어요 책을다들고다니기엔 너무무겁고 그렇다고해서 맞긴싫어서 대부분들고다녓는데 그걸매일매일은 못들고다녀서 가끔놓고올때면 재수없게 가방검사를해요 ㅋㅋ 책없으니까 발로차고 얼굴때리고 ㅋㅋ 그리고 제가초6때양치하면서 거울을보는데 그날따라 앞머리가차분하게되잇어서 앞머리를만지고잇엇어요 근데 아빠가학생이공부나할것이지 머리신경을왜쓰냐고 양치하는데뭐하는거냐고 머리잡아댕기면서 가위가져와서 앞머리를 진짜거의다 잘라버렷어요 그다음날 학교가야햇는데 ㅋㅋ그래서그짧디짧은 앞머리 겨우실삔꽂아서 앞머리기를때까지 모자쓰고댕겻어요 선생님이 수업시간엔 모자쓰면안된다고 모자벗기셔서 애들이 혼나서머리카락잘렷냐고 다들그랫던기억이나요 ㅋㅋㅋ진짜 지금이글쓰면서 어이없어서웃음나오고 짜증나서 눈물이납니다 그리고 제가남자친구잇는걸 들킨적이잇는데 그때도 머리카락잡아댕기고 맞앗습니다 아직까지도 제가어디놀러간다고하면 "남자랑?남자랑싸돌아댕기다가 걸리기만해라"이러면서비꼬고요 ㅋㅋ연예인사진을 프사로해도 남자친구냐고 바로물어보고 그래서 아니라고하면 자기혼자 남자친구라고확정짓고 괜히 비아냥거려요 "무슨사겨도 못생긴애를사귀냐"라면서 그리고 제가 중2학년때 엄마친구딸이 저랑동갑이어서 엄마들이랑 딸이랑같이놀러갓엇어요 팬션에서 동갑친구랑놀면서 쉬고잇고 엄마들은 밖에서 술먹고잇엇어요 근데 친구가 냉장고에서 맥주한캔꺼내오더니 둘이하나만 마시자고하길래 몰래먹엇습니다 그날엄마한테 걸리진않앗지만 몇일뒤에 아빠가 제폰검사하다가 문자메세지에 제가제친구랑문자하면서 이제술먹이지말라는식으로 보낸게잇엇는데 그날진짜 온갖 시발년 쓰레기년 미친년 욕이란욕은다듣고 발로차이고 머리채잡힌상태로 던지고 진짜피멍들게맞앗습니다 제가아무리 한캔만둘이나눠먹엇다고해도 제말은안듣고 진짜구타라고해도 맞는말일정도로 맞앗습니다 물론술먹은건 제잘못이긴한데 그냥단둘이 호기심으로 한캔나눠먹은건데 맞아도 그정도까지맞아야되나싶엇습니다 이일역시도 몇년이지난아직도 비꼬고잇습니다 ㅋㅋ 가족끼리어디식당가서 아빠가소주를시키면 저한테 너도한잔해야지술잘먹잖아 이럽니다 진짜항상 ㅋㅋ 중2때 자고잇는데 뭔가느낌이이상해서 눈떠봣더니 아빠가 제수면바지랑 팬티내리고 제거기만지더라고요 그래서순간너무놀라서 말도안나와서 몸을움직엿는데 손가락을 안으로넣을려고하는거에요 그래서 몸을아예 반대쪽으로 돌렷어요 그랫더니 제침대바로옆에 잇다가 나가더라고요 그다음날카톡으로 정말미안해 딸 이렇게와잇엇어요 아빠가사과한게진심같지않아서 너무화낫어요 매일그렇게때리고 그랫는데 어떻게제가 용서를해요 언제는 화장실갓다가 나오는데 발수건이잇어서 발닦고 방에들어가려는데 수건을왜반듯이 안해놓냐고 욕도엄청먹엇어요 예전엔 거짓말친거들켜서 화장실에잇엇는데 그대로 발로차서 미끌어져서 머리에혹난적도잇고요 파리채부러질정도로 맞아봣습니다 지금까지 거의다 이런식,이런이유로 맞아왓습니다 최근에는 학교에서나눠주는성적표싸인을 부모님한테받아와여하는데 제가깜빡하고 안가져왓는데 왜안가져오냐고 아침부터뭐라그래서 가져온다고하고 그날밤에 제방들어와서 가져왓냐고하길래 엄마줫다고햇죠 그랫더니 정신차리고댕기라고 교과서는다가져왓냐고해서 가져왓다고하니까 괜히 이번에는시비걸게 없엇는지 제가야자를하는데 야자시간에맨날남자만나는줄알아요 (아까말햇던남자친구사귄거들킨이후로 우려먹는거)ㅋㅋ 그래서야자하지말고 집에서쳐박혀잇으라고하고 제가대답이없으니까 대답하라고해서 알겟다고하니까 나가더군요 자기가 대답하게시키면서 또싫다고하면때리면서 나중에 "니가그때 알겟다고햇잖아 거짓말치냐?"이럽니다 몇분뒤에 제가엄마한테 편의점알바한다고 부모님동의서 허락받을려고 종이준걸 가져오더니 이게뭐냐고해서 알바동의서라고하니까 시급 알바시간물어보더니 니가뭔알바를해썅년아 이러고선종이구겨대고 던지고나가길래 저도순간너무어이가없어서 체 하고헛웃음냇는데 갑자기 문세게열더니 지금뭐라고햇냐고해서 나혼잣말한거라니까 잘려고누워잇던제침대위에 올라와서 저를막밟더라고요 ㅋㅋㅋ얼굴도때리고 발로배차고 그날생리3일차랑 한달전부터 기침만해도 심장아팟는데 제가아픈거알면서도 때리더라고요 순간 제가딸맞나싶엇어요 다들 사랑의매 어쩌고하시는데 진짜이건아닌거같아요 그리고 아빠는다때려놓고선 자기잘못은없는줄알아요 '다 니가잘못해서 내가때린거다'이런식이에요 방청소안하고옷정리안해도 때리고요 맨날수십번씩 할짓없으면 방청소나하라고합니다 진짜맞은기억이 너무많아서 다생각도안납니다 그리고제엄마도새엄마라서 친딸아닌 저보다 친자식인남동생 2명을 끔찍하게아낍니다 초등학교이후로 제옷사준적없고요 자기가옷사왓다고해도 이모들이제선물로주거나 제옷사라고 돈주면사옵니다 제옷들 제용돈으로알아서사고요 ㅋㅋ엄마가따로일을하시는데 그건자기용돈벌어서쓸거라고하면서 제가용돈좀달라고하면 아빠한테달라하라고하고 아빠가없을땐 자기가어쩔수없이 돈주면서 갚으라고해요 원래용돈안받다가 올해 3월달부터 한달에5만원받는데 옷이랑 먹는거를 거기다 맞춰야해서 잘놀러가지도못해요 시험점수낮게나오면 무조건맞고요 외출금지에요 주말에는5시안에들어오라고하고 조금만늦어도 외출금지에요 요새도 못나가고잇어요 솔직히 제잘못도잇습니다 거짓말치고 방청소안하고 공부열심히안하는거 그치만 혼나는방식이 이렇게 개패듯맞는건 아니라고생각해요 친구들이랑얘기할때 부모님한테 잔소리들엇다 부모님이랑싸웟다 혼낫다 그런거들으면 부러워요 그래도 저처럼 심하게맞진않잖아요 나는 피까지흘렷엇는데 ㅋㅋ..그리고생리가갑자기터지면 엄마보고생리대갖다달라고하는데 자기도다썻다고 니돈으로사오래요 물론제가사오는건 맞는말인대 항상자기돈으론 안쓰는게 너무어이가없어요 저는용돈모자라니까 엄마생일때 편지만써준적잇엇는데 그랫더니 제생일날 아무것도안해주더라고요 저도못해줫으니까 그러려니해야지햇는데 그래도자기자식아니라고 그렇게하니까좀그렇네요 빨래는저보고하라해서 제가야자때문에 빨래잘못하는데 제방맨날들어오면서 그빨래들볼텐데도 절대 안해줘요 그래서 주말에빨래돌려서 건조대에 말려놓으면 그다음날 제옷들만 빼서 제침대에 던져놔요 제가아무리잘못햇어도 그잘못이이렇게 맞아야할정도는아닌거같아요 진짜집에만오면 이런취급당해서 살기싫습니다 진짜할말더많은데 일단여기서줄이겟습니다 평소에맞은상처사진안찍엇는데 최근에맞은거사진밖에없어서 올립니다긴글읽어주신거 감사합니다 여러분생각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