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추가) 자존감 높은 사람을 만나세요

내경험 |2015.04.13 12:39
조회 104,608 |추천 57

그냥 혼자 써본거였는데 댓글이 꽤 달렸네요..ㅎㅎ

 

제 이야기에 공감하시는분, 못하시는분 당연히 있을거라 생각했구요

 

무조건 제말이 옳다는건 아니었어요 ㅎㅎ

 

제가 말하려던 자존감 낮은사람은

자기자신을 사랑할줄 모르는 사람을 말하는거였어요.

 

자신이 못이룬 목표에 대해 자기자신을 깎아내리는듯하지만

사실 다른사람을 비하하고 있는 그런 사람들이요.

 

제가 만나면 좋겠다는 사람들은

자존심이 무조건 센 사람을 만나라는게 아니라

적어도 다른사람과 자신의 차이를 인정할 줄 알고

그 차이를 자신의 노력으로 이길 수 있는거라면

노력하며 이겨내는 사람이요 ㅎㅎ

 

근묵자흑이라고 본인에게도 영향은 옵니다.

 

 

여러 의견을 알 수 있어, 댓글 달아주신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댓글중에 제가 사람을 가려만나면 그게 결국 저에게도 돌아온다는 댓글을 봤는데..

네... 결국 저에게 돌아오더라구요

 

덕분에 제 주위에 남은 사람이 몇 없게됐어요.

 

 

그 이유가 제가 자존감 낮은 친구들을 만났었어요

 

약 10년이상 중고등학생, 20살 초까지 항상 붙어 다니던 동네친한친구들이었어요

 

그 친구들은 항상 저보고 예쁘다고 부럽다고, 학벌이나 외모나 부럽다고 했어요

 

근데 제가 딱히 예쁜것도아니고 대학도 그냥 4년제 수도권?

제가 가고싶던대학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만족하며 간곳이에요.

 

한친구는 자기가 하고싶던 전공이 있었으나

성적이나 실기, 수능도 모두 못봐서 못갔고

 

한친구는 결국 눈, 코, 교정까지 모두 했어요.

예뻐지고 싶어서요.

 

전 이 친구들을 한번도 욕한적 없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들은 제가 없을때, 제가 모르는 자기 친구들에게

제 험담을 그렇게 하더라구요.

그게 막 저를 욕하는게 아니라, 00(글쓴이)는 예뻐서 인기가 많다.

남자도 되게 많은데 어장치는거다. 끼부린다. 등등

 

차라리 그게 진짜면 억울하지나 않겠죠...

 

대학입시에 실패한 친구에게 위로를 해주면

너는 좋은데 갔으니까 모르는거라며 오히려 화를 내더라구요.

 

제가 얼마나 노력해서 간 대학이었는데요.

이 친구는 진짜 20살때 재수하면서 자기꿈 찾아서 하는거였고

저는 어렸을때부터 예체능으로 꾸준히 배워둔거였거든요.

게다가 이 친구는 집에서 학원비며 용돈, 모든 비용을 대줬어요.

그에 반해 저는 학자금대출을받고(취직후 본인이 모두 갚음)

용돈도 모두 제가 벌어썼으며, 생활비까지 냈어요.

그러면 제가 더 힘들었던거 아닌가요? ㅎㅎㅎ

 

그래도 참고참고 위로해주고 편들어주고 용기를주고

친구들에게 돈도 진짜 많이 썼어요.

저는 취직도 일찍한 편이었고, 이 친구는 용돈받아 썼으니까요.

처음에는 고마워하다가, 나중에는 아주 당연히 여기더라구요.

 

그래도 친구니까. 친구니까 참았습니다.

 

그렇지만..

이것도 몇년이지..

20살이후에는 더 심해져서 결국 저는 이 친구들과 모두 절교하고

다른 친구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동네나 이친구들의 지인들에게 저는 아주 불여우가 됐구요^^

 

결국 제 주위에 남은사람들이라곤

정말 어렸을때 친구들밖에 없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만나다보니..

이제는 사람 만나는것도 결국 제 능력이구나 하는 생각도들고

저 친구들을 만났던 10년이란 세월이 너무 아깝고 안타까워서

현재 만나는 사람들을 정말 소중히 생각합니다.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이 시대에 힘든 모든 사람들!!!

우리 힘내요!! 화이팅입니다!!ㅎㅎ

 

 

 

 

--------------------------------------------------

 

* 글에 앞서 이 글은 100% 제 주관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다. *

 

 

 

 

 

 

안녕하세요. 20대 중반의 직딩여성입니다.

 

 

제가 글을 쓰는 요지는

 

제목 그대로 자존감 높은 사람을 만나세요.

 

 

 

사회생활이 적다면 적고, 또래에비해 많다면 많은 나이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겪은 바로

 

자존감 낮은 사람들은 자신의 실패의 이유를

 

모두 자기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초점은 주위에있는 사람에게 맞춰져있죠.

 

 

 

연애도, 학업도, 모든 것들을...

 

 

 

예를 들어

 

같은 행동을 했더라도 쟤는 예뻐서 인정을 더 받는거고

 

나는 못생겨서 안되는거다.

 

자기가 닮고싶던 특정인을 거론하며 이간질을 합니다.

 

 

 

거의 여자들이 대부분이었죠.

 

 

 

거기에 남자일이 끼게된다면 사태는 더 심각해집니다.

 

 

 

그래서 이제는 그런 사람들과는 거리를 두고

 

자연스레 자존감 높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더라구요.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남들앞에서 자기자신을 깎아내리지 않습니다.

 

 

 

위로받으려 애쓰지도 않고요.

 

 

 

힘들때 위로해주는거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위로를 해주더라도

 

대부분 '너는 안그러니까 모르는거야' 이런식으로 받아들이더라구요

 

 

 

그렇게 자기자신을 깎아내리며

 

한없이 불쌍한 사람으로 자청하여 위로를 요합니다.

 

 

 

저에게 원하는 답을 얻지못하면

 

결국 다른사람에게 가서 또 똑같은말로 답을 요합니다.

 

하지만 본인의 깊은 마음속 빈곳은 채워지지가 않는거죠.

 

 

 

그런사람들을 몇번 만나봤는데

 

나중에는 그 화살이 저에게 돌아와

 

결국에는 그사람들의 주위사람들까지

 

저에게 편견을 갖게 만들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어느정도 사람을 보는법을 알게 되었고...

 

 

 

이것도 인생경험이니 생각하고

 

이제는 그런사람들을 만나느니

 

집에서 혼자 책이나 읽고 잠이나 자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하네요.

 

 

 

 

 

 

다소 거친표현이 있을 수도 있었으나

 

그저 제 생각을 글로 옮긴거라 악플은 삼가주세요 ㅠㅠ

 

상처받아요..

ㅠㅠ

 

 

추천수57
반대수56
베플ㅇㅇ|2015.04.15 09:48
저는 반대로 생각하는데 자존감이 높으면 겸손하고 자기를 깎아도 내리고 그러는데 자존감이 낮으면 엄청 포장하구 잘난것처럼 말하구 그러더라구요 뭔가 부자연스럽고 솔직하지 못한느낌
베플|2015.04.15 09:57
말 번지르르하게 포장해놨지만 결국은 사람 가려가며 만나라 랑 별다를게 없어보이는데요? 저는 자존감이 하늘까지 높았다 바닥까지 쳐본적도 있고 이런저런 경험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자존감이 높은사람도 낮은사람도 다 이해할수있게됬구요. 제 친구들중엔 자존감 정말 높은친구, 아예 없는친구 두루두루 있습니다. 그렇다고 자존감높은친구들만 만나냐구요? 아니요 절대 아니에요 자존감이 조금 부족한 친구들 만나서 얘기 들어주고 응원해주고 같이 잘하자고 잘할수있다고 격려합니다. 제가 오지랖넓고 사람만날줄 모르는 사람처럼 보일지몰라도 전 사람가려가며 안만납니다. 자존감이 높든 낮든 당신이 판단할바 아니며 그사람 하나하나 소중한 사람들이거든요. ------------------------------------------------------- 음.. 저도 평소 제가 갖고있던 자존감에대한 생각을 쓴거뿐인데 베플이되어있네요; 우선 처음 이 글을 읽고나서 든 생각은, 자존감 없고 자신감 없는 친구들은 만나면 피곤하다, 나한테까지 영향 미치니까 안좋다. 이런 느낌을 사실 받았어요. 저도 하고있는일이 잘 안풀리고 이럴땐 그나마 있던 자존감도 사라지고 이로인해 친구들에게 티내고싶지 않더라구요 더 숨기고 아닌척하고 밝게 보이려했죠.. 음 어쨋건 글쓴분은 그런 의도가 아니였는지몰라도.. 뭐 받아들이기에 다 다른거니까요. 그래서 다소 제 말이 공격적이였네요 그점에 대해선 죄송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사회생활 하다보면 나에게 맞는 사람을 더 찾고 그럴수있죠 근데 제가 말한 이해 라는건 나와 오랫동안 관계를 유지해왔던 주변사람을 말하는거에요 보다시피 친구 라고 나와있죠? 생판 모르는 남인 사람을 만나서 이사람이 자존감이 낮은가 높은가 관심있나요? 없잖아요ㅎㅎ 만약 제가 그런사람들까지 품었다면 밑 댓글처럼 성자가 되어있겠네요ㅋ 그런건 절대아니고. 내가 오래 관계를 유지해왔던 사람 또는 유지하고싶은 사람이 분명히 있잖아요. 근데 사람이란게 항상 자신감에 차있을수없어요 근데 내가 잘 알아왔던 지내왔던 친구가 좀 자존감도 없어보이고 소심하고 내맘에 안든다고해서 아 진짜 짜증나네 얘만 만나면 왜케 우울하고 나까지 쳐지지 만나지말아야겠다. 라고 판단하는거 자체가 저는... 뭐랄까 좀 삭막하다 라는 생각이 들수밖에없더라구요. 사람이 혼자 살순없다고 생각해요. 자존감높으면 높은사람끼리 만난다고 다 상승효과만 날순없어요 그 사람들 사이에서 잡음 안나는것도 아니구요. 제가 말한 글의요지는 내가 지켜왔던 인연은 잘 챙기고 갔으면 좋겠다는거였어요. 내팽개쳐지는 입장은 언제든 내가 될수도 있는거거든요. 물론 저도 계속 사회생활하다보면 인간관계에 지칠수도 있겠죠. 근데 정말 내가 챙겨주고 지켜왔던 사람은 내가 멀어져도 항상 그자리에 있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제 댓글에.. 음 상처받은 분이있으시다면 정말 죄송하고 또 저보다 나이많으신 분들이 댓글 단것도 있는거같아요 그분들 댓글에도 다 공감합니다. 무튼 우리 조금만 더 품어주면서 살아요ㅎㅎ안그래도 살기 퍽퍽한 세상이잖아요 하하.. 그럼 다들 행복한 일만 가득 가득 있으시기를 바랄게요
베플까만남자|2015.04.15 10:15
자존감 낮은 사람은 실패의 원인을 나 자신에게 돌리지 않습니다. "같은 행동을 했더라도 쟤는 예뻐서 인정을 더 받는거고 나는 못생겨서 안되는거다."와 같은 행동은 잘못을 나 자신에게 돌리는 것이 아니라 자기합리화, 타인의 비난, 세상의 비난 쪽에 가깝겠죠. 오히려 자존감 높은 사람이 실패의 원인을 본인에게 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부족하니, 더 노력하자. 내가 이런부분은 부족하니, 다른부분을 채우자. 이번에는 이런 실수를 했으니, 다음에는 하지말아야지. 말씀하신 내용을 읽어보면 실패의 원인이 어디로 두느냐가 아니라. 자기 비하를 하느냐 마느냐의 차이인것 같네요.
베플me|2015.04.15 10:21
자자 이제 사회가 만들어낸 여자는 이뻐야 한다 여자는 남자 잘물어야 팔자가 편하다라는 명목아래 옆여자보다 이뻐야 잘난 남자 채갈수있다란 생각으로 친구들끼리마저도 견제하고 질투하는 문화는 버립시다 이쁘던 매력있던 귀엽던 깜찍하던 털털하던 명랑하던 인기많던 어차피 내남자는 한명입니다. 만인의 연인 될 필요있나요? 귀찮기만 하죠 이뻐서 눈길 한번당 만원씩 쳐주면 모를까 눈길 한번 더 받는다고 지갑이 풍성해 지지도 않는게 현실인걸요 그러니 친구보다 이쁘던 말던 신경쓰지 말고, 내가 사랑하는 남자한테나 잘보이고, 자격증이나 따고, 여행이나 계획해서 견문을 넓히고 친구들끼리도 질투나면 질투난다 어머 기지배 이뻐서 좋겠다 얘 얘 뭐래니 지는 몸매가 쥑이는 주제에 야야 너는 공부잘해서 토익 900점도 넘었으면서 그만하자 이러면서 서로 깔깔깔 농담으로 웃고 넘기세요 겉으론 웃으면서 속으론 어맛 저 남자가 나한테 눈길 3번 내친구테 눈길 6번 오늘 졌구나 분하다..나쁜년.. 어떻게 혼내주지.. 하면서 쓸데없이 시간낭비맙시다 여자들은 다 아름답고 똑똑합니다 이제 사회가 그들의 이익, 광고, 분란,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부추기기 위해 여자들끼리의 교묘한 싸움을 유도하고 있는데, 딱 멈추고 얼마 살지도 못하는 100년 인생을 즐겁고 풍요롭게 삽시다. 선하고 좋은 친구들, 장난치면 재밌고 마음아프면 위로해주고, 잘되면 같이 감사해주는 그런 좋은 지인들과 함께, 또한 남는 시간안에서 자기개발도 하고 좋은사람들에게 가진것을 베풀기도 하면서 삶을 풍요롭게 삽시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