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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라고하면알까

읽었으면좋... |2015.04.14 02:20
조회 133 |추천 0
안녕잘지내고있어? 하루하루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이렇게 글까지 쓰게되네 사실 엄청엄청 보고싶어 그립고 우리가 지냇던 5년이란 시간 짧다고는 생각안해 하지만 넌 지금 그 여자 옆에서 행복하고 잘 지내고 있는 모습 보니까 마음이 너무아프다 우리가 헤어진지 벌써 4개월이 지났네.. 1년동안 헤어졌다가 내 생일에 겨우만나서 난 우리가 천생연분 천년만년가는 운명인 줄 알았지 힘들게 다시 만났으니까.. 근데 널 만나는 두달은 나한테 매일매일 눈물 바다였어 갑자기 힘든 일이 있다고 하루 연락안오는건 기본 일주일에 통화 한번 한 적도 있지 난 많이 힘든가보다 생각하고 나 까지 힘들게 하기 싫어서 힘내라고 동영상도 만들어주고 사진도보내고 내가 할 수 있는건 최선을 다했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훈련이였다고 너무 힘들다는 거 뿐 고맙다 너 때문에 힘이난다 라는 말 한 마디 없었어 그래도 나를 좋아하니까 다시 만났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넌 그저 나를 파트너라고만 생각했겟지 연락도 안오니까 왜그러는지 뭐때문에 이러는지 의지해야 할 사람은 여자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정작 나는 아무것도 모르겟더라 짐작도 안가고 그래도 난 다시 널 만나서 기쁜마음에 여기저기 자랑했는데 넌 예전이랑은 전혀 달랐어 어머님 누나 핑계대면서 자랑은 커녕 누가봐도 숨기는거 같았지 그래도 난 이해하려고 노력했어 주위 사람들이 너 믿지말라고 정신차리라고 손가락질해도 너만 보고 그냥 너만 생각했지 근데 그게 내 착각이었더라 장거리로 한달동안 울면서 지내다가 살도 빠지고 드디어 만나기로 한 날 너는 날 안만나겟대 근데 헤어지자는 소리는 안하더라 왜냐면 넌 양다리였으니까 ... 다른 여자친구가 있었으니까... 몰랐어 난.. 니가 정말 힘든 일이 있는 줄 알았지 사람 힘들 때 버리는거 아니라더라 해서 옆에 있어주려고 했는데 도저히 이건 아니더라 헤어지자고 했더니 너가 하는 말은 얼른들어가 였어 그 말이 얼마나 서럽던지 난 헤어지기 싫어 죽겟다고 붙잡았는데 붙잡혀지지 않았어 그렇게 끝나고 이틀 뒤에 친구들이 페이스북 보라고 난리가 났던대.. 식당에서 친구들한테 돈 쥐어주고 뛰어나와서 토했어 이런건 몰랐지 정말 장기가 다 뒤틀릴거 같더라 니가 여자랑 마주 앉아있던 사진.. 그렇게 내 자랑 좀 하라고 했는데 그 여자랑 넌 웃고 있더라 카톡 프사보니까 그 여자 사진이였어 페이스북이랑 똑같은 여자 송혜교 닮은.. ㅎ 이쁜던대 근데 마치 헤어지길 기다린 사람처럼 .... 너무 서두른거 아니였어? 적어도 날 생각한다면 .... 그랫으면 안되는 거잖아 페북 계정도 다시만들고 나랑 헤어진건 11월 말 그 여자랑 연애중은 11월1일 한달동안 난 뭐했던걸까 난 너한테 뭐였을까 이럴꺼였으면 왜 날 옆에 둔걸까 넌모르겟지 내가 이런 사실을 다 안다는 건 지금도 패북에 여자친구로 도배를 해놨던데.. 나를 만나면서 넌 단 한번도 그런 적 없었어 5년을 만나면서 너희 집도 놀러가보지 않았는데 그여자는 간 거 같더라 행복하지 넌..? 난 아직도 너랑 같던 곳을 지나면 니 생각 만 나고 다른 사람을 만나도 너랑은 달라서 제대로 못만나겟더라 그래도 난 내가 너한테 제일 소중했던 한 사람이길 바랫는데 지금 너가 잘 지내는 모습을 보면 5년이란 시간을 넌 잊고 지내는 거 같아 지금도 너랑 나랑 다시 만났던걸 아는 사람은 내 친구들 밖에 없었어.. 넌 아무한테도 말 안하고 난 그냥 그림자 마냥 있었지... 헤어지고 한달은 매일 운거 같아 그런 짓을 했지만 미친년처럼 보고싶고 생각나고 커플들보면 괜히 눈물나고 ... 아직도 난 너를 못 잊고있나봐 페이스북 사진보면 더 그립고.. 아직도 운동 열심히 하네? 다치지말고 밥 꼭 잘 챙겨먹고 훈련하면서 허세부린다고 까불다가 욕먹지말고 .. 이거 내가 매일 하던 말인데 기억나려나 이제 널 잊으려고해 맘 독하게 먹어야 겟지 동네에서 자주 너 보는데 볼 때마다 여자친구랑 있더라 행복하게 잘살아 넌 이시대의 쓰레기 였지만 나한테는 최고의 남자친구였어, 연락하고 싶지만 참을게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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