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자기가 좋다고 매달려
처음엔 좋아죽지
밥사줄게 만나자
어디 놀러가자
그러다가 사귀게 된다
근데 막상 사귀고 생각해보니
좋아하는 감정이 별로 없는거야
자기가 생각했던거 만큼
좋아한게 아니었나봐
혼란스럽지만
그래도 계속 잘해줘야지
나도 나를 모르겠네
내가 왜이러지? 하면서
혼자서 끙끙 앓다가
혼자 고민하고
혼자 결론내림
결론은
너와 난 안 맞는거 같아
그러니 헤어지자
이게 뭔 뚱딴지같은 소리임?
지멋대로 왔다가 지멋대로 떠나가고
나만 바보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좋다했다가 싫다했다가
어쩌라는거?
사랑이 무슨 장난이냐?
진짜 어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