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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후아 |2015.04.15 06:41
조회 10,555 |추천 7
서울에서 별볼일없이 시비거는 또라이들 진짜 많아요.

내 신체가 172cm 58kg 이고, 남자치곤 머리도 좀 긴데다
모르는 사람들한테 여자라는 소리도 들어봤고
옷도 스키니나 긴자켓 입거든요.
왜 내 외모 얘기 꺼내냐면 내가 만만하게 보이나 궁금해서 입니다.

저번에 서울에서 있던일임. 제가 눈이 좀 안좋은데 안경을 안쓰거든여. 그래서 사물을 응시하는 버릇이 있음. 저녁에 돌아다니다 어떤 가게가 보여서 그곳을 살짝 응시했는데 갑자기 그 가게에서 나랑 키 비슷해보이고 20대 정도로 추정되는 여자가 문을 박차고 나오더니 검지손가락으로 내 명치를 푹!하고 찌르는거임. 그러고선 "뭘 봐? 뭘 처다봐!? 앙? 응? xxxx어쩌구" 하면서 주절대는거임. 그래서 나는 "아.. 아니요 그냥" 라고 대답했는데 그 여자가 또 뭐라뭐라 하면서 이번에는 내 콧등을 치는거임. 너무 황당했음 진짜.. 단순히 처다봤다는 이유만으로 시비를 걸다니..

그리고 방금 두번째로 서울와서 왠 미친놈한테 또 시비질 당함. 아까 새벽 4시쯤 영등포역 근처에서 몇몇 사람들이 어떤 여자를 둘러싸고 막 갈구는거. 뭔가 싶어서 그냥 그 주변을 왔다리 갔다리 했는데 바로 옆에 있는 키 190cm 정도에 2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안경쓴 남자가 다짜고짜 나에게 "뭘 훑어보고 있냐? 어른들 근처를 훑고있냐고 왜 xxxx어쩌구" 이러길래 난역시 친절하게 "뭐 문제있나요?" 라고 대답했음. 그랬더니 그 남자가 "걍 죄송합니다라고 하면되지 뭘 xxxx어쩌구" 이러면서 화내는거. 옆에 친구로 보이는 사람이 그 남자를 막 말리고있고.. 진짜 내가 그렇게 만만해 보이나..?

등빨있고 덩치크면 쌔보이니까 안건들고
나처럼 작아보이는 애는 시비걸기 딱 좋은대상이라 이건가?
무슨 지들 깡 테스트 해보고 싶나 참..ㅋ

서울이 대도시고 사람들도 꽉 막혀있다보니
정신 이상한 자들이 많은거 같아요..
역엔 노숙자나 거지들이 깔려있고
젊은애들도 대부분 창놈,창년 수건들뿐인지라
생각하는거 자체도 미숙하고 모자라고
중년층들은 돈만 밝히고
서울.... 왠만하면 가지 마십시오.
특히 여행지로는 진짜 비추천입니다.
정신이상자들 많습니다.
--------------------------------------------------------------------------+추가글서울사람 전부를 안좋게 보는 것은 당연히 아닙니다.다만 저런 자들이 조금 많은거 같다... 라는 말이고요.오해하시는분들이 있는데 째려볼정도로 따갑게 본 것도 아닙니다.그리고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외모적으로 만만히 보이니까나에게 함부로 했다. 이런건 잘못 되었다 이런말입니다.솔까말 내가 최홍만이었으면 저렇게 됬을까요??



추천수7
반대수41
베플에휴|2015.04.15 13:53
눈나쁘면 안경을 써라 렌즈를 끼던가.. 니 행동자체가 시비붙기 딱좋다
베플하핫|2015.04.15 14:26
또라이로 치면 지방이 더 많지 않음 ? 같은 나라 사람끼리 텃세나 부리고?
베플|2015.04.15 18:24
글쓴이가 안좋은일을 당햇다는건 잘알겠는데 그런 일을 겪엇다고해서 모든 서울사람들을 부정적시각으로 보는건 아니라고생각함 만약 글쓴이가 서울이 아닌 다른곳에서 이런일 겪엇다면 그 지역사람들도 부정적시각으로 바라보셧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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