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은 2년정도 교제하였구요.. 정말정말 많이 사랑했어요..
저의 거의 모든것을 처음으로 함께한 사람이였어요..
근데 사귀는동안 서운한게 쌓이고 쌓이고.. 힘들게 하는 것도 쌓이다 보니.. 정말 딱 그만 하고싶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수백번 고민해보고
헤어지는게 맞겠다 싶어.. 이별을 고했습니다.
이 남자.. 헤어지고 다음날 찾아와 저를 잡아주고.. 그 다음주에 톡..전화.... 계속 저를 잡았습니다..
저는 이미 이별하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에 더욱 차갑게 대했습니다.. 오빠가 이럴수록 난 더 잔인해질수 밖에 없다.. 이러면서 .. 그리고 헤어지고 4주째 그럼 잊을 수 있게 마지막으로 얼굴 한번만 보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만났습니다.. 오빠가 그러더라구요.. 사실 마지막으로 붙잡으러 온거라구..
헤어진 기간동안 많은 생각 해봤다고 자신의 잘못들 반복 안할자신 있다고.. 근데 전 반복될거란 두려움 때문에.. 거절했습니다.. 그러니 이 남자 단념한듯 .. 좋은남자 만나라고 하네요.. 자신도 이제 자기 할일 잘 하며 지내겠답니다..
그 후 2주가 흘렀습니다..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이 남자 생각만 납니다.. 내가 너무 매정했나.. 한번 믿어볼걸 그랬나.. 생각도 들고.. 너무 아쉽고 그러네요.. 사실 오빠가 여자들한테 인기도 많은 사람이라 다른 여자 생기면 어쩌나.. 나를 다 잊으면 어쩌나.. 하루하루 피말라가네요..
제가 다시 붙잡아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