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외국에 살고
지금 셋째 29주 임신중 입니다
첫째 둘째 다 외국에서 유도분만으로 낳았어요
이유는 둘다 40주가 지나도 이슬은 커녕 양수도 안터져서인데요
첫째때는 정말 생고생 해서 낳았고 둘째는 8센치가 벌어졌는데도 진통이 전혀 없었어요 무통주사는 맞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그리곤 한시간 정말 죽도록 아픈 허리 진통 하고 낳았네요
(허리 뒤틀리는 고통)
이제 곧 셋째도 낳을텐데 또 40주 훌쩍 넘겨 유도 해야 하는거 아닌가 겁부터 납니다
현재 29주 인데 임신 초기 부터 허리가 너무 아픕니다 침대에 누우면 옆으로 돌아눕는거도 마음대로 안 될정도이고 제 허리가 제 말을 안 듣는다 해야하나요? 다시 일어나질 못해요
둘째 낳을때 허리 진통이 심했어서 잘못된건 아닌지..
게다가 둘째 하고 셋째가 겨우 연년생 터울이거든요
그래서 요번엔 제왕절개 할까 고려중입니다 제왕 하는김에 불임시술도 같이 받으려고요
에궁 얘기가 길어졌네여.. 제가 묻고싶은건 저같은 케이스를 뭐라 하나요? 저 같은 케이스가 있긴 한가요?
40주 넘도록 자연 진통이 안오는?
그리고 8센치가 벌어졌는데 진통이 없는건 뭐죠?
그것도 유도 분만이라 촉진제를 맞으면서도 진통이 없는 경우?
앞서 썻듯이 무통이란게 아직 이 나라엔 없어서 못 맞았습니다
저같은 케이스 경우 셋째도 40주 넘어 나오겠죠?
저 같은 산모님들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