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고졸 여자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취없을 했었지만, 회사 언니들과의 트러블로 3개월후에 퇴사했고, 그 후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전에 이도저도 안되겠다 싶어서 취업을 하려고 생각해서 드디어 취업을 했습니다.
물론 그 전에 경력은 말하지 않았어요.
주변분들이 그냥 신입이라고 말하라고 하셔서^^;;
여튼 회사는 설계회사인데 사무실은 좋지는 않습니다. 화장실도 공용이구..ㅠㅠ
뭐 그래두 전에 회사가 사무실이나 시설은 좋았으나 사람이 너무 힘들었기에...
이번에는 회사 외견은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연봉은 아직 말씀 안해주셨는데 아마도 퇴직금이랑 상여금 전부 포함해서 1400정도가 될 듯 합니다.
주 5일제인데 가끔 토요일도 근무를 하는 것 같아요.
그리구 여기서 제가 하는일은 잡무입니다.
워드 엑셀등인데 아마 캐드도 배울 것 같아요.
여튼 뭐 이런건 다 괜찮은데 야근이 좀 많은 것 같아요.
고졸이다보니 아무래도 능력을 키워야 겠다고 생각해서 저녁에 학원을 다닐 생각이 있었거든요.
외국어라던가 컴퓨터쪽을 배우려는데 야근이 좀 많데요.
아마 말씀하시는걸 보니깐 일주일에 최소 2번은 있는 듯 합니다.
칼퇴근을 바라는 것은 아닙니다만, 저녁에 학원을 다닐 만한 시간은 남았으면 하는데
야근을 하게되면 보통 9시에서 12시에 끝난다고 하시면서 학원을 다니기는 힘들거라고 하시네요.
그렇다고 야근 수당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닌 듯 합니다.
그냥 다니는게 나을까요?
능력을 키워서 나중에 이직을 하거나 대학을 가려고 생각했엇는데 이곳에 다니면 그런건 좀 힘들어 질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아무래도 요즘 취업이 힘들다고 하니깐 한살이라도 어릴때 여러가지를 공부해 두는게 나중에도 좋을 것 같아서 학원을 다니기로 결심했던 거였는데 이곳에서는 그게 힘들듯해서 고민입니다.
그리고 자꾸 오래 다녀야 한다고 압박을 주셔요..ㅠㅠ
회사만 좋으면 오래 다니는거야 당연한건데 자꾸 보실때마다 말씀을 하셔서 부담스럽네요.
지금 너무너무 고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