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생긴척해요
대신 척인게 티나도 안되고 새로운 남자에게 너무 빠져있는것처럼 보여도 안되요.
너무 말같지도 않나요?ㅎㅎ;;
전 6개월동안 헤어진적이있어요 처음 몇주동안은 화내고 울고불고 다시붙잡고 생지랄...
그러다 몇달을 하염없이 기다려도 보고..
그러다 그냥 포기하자 싶은찰나에 어떤 남자를 만나게됐죠
일부러 노린건 아닌데 저한테 남자가 생겼다는 말을듣고 바로 연락이 오더라구요.
본인도 잊어가는 중이었고 저한테 다시 연락할 마음도 없고 그랬대요
근데 남친생겼다는 말에 그냥 자기도 모르게 너무 화가 났대요.
그과정에서 우여곡절이있었지만 암튼 결론은 싹싹 빌고 돌아왔어요
대신 그후로 그것때문에 좀 싸웠네요. 그남자진짜 좋아햇냐 어디까지 갔냐 그런거..ㅋ
근데 그건 현명하게 잘 대처하시면 되구요.
그사람뿐만아니라 그다음 연애때도 울고불고 이런건 씨알도 안먹힙니다.
남자들은 단순하다는 말이 정말 맞나봐요..
그냥 다른남자를 만나면 개폭풍이 옵니다. 그런데도 연락이 안온다면 정말 끝난거에요
누구나 좋아해도 헤어질수있고 맘 독하게 먹으면 안보고도 살수있어요
근데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사람만나는걸 알게되면 끝없이 상상하게되고
여자보다 남자들은 여기에서 더 미칩니다. 이걸 극복하고 끝까지 연락안한다?
그럼 더이상 아무 희망도 없는거에요.
물론 사람 다 케바케고 제말이 진리는 아니지만 저는 지금까지 매번 그래왔고
반복되는 경험에 의해 각인되버린거라... 내 일아니라고 절대 쉽게 말씀드리는거 아니에요
오히려 전남친 연락올까봐 남자생겨도 프사는 싱글처럼 놔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