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ㅠㅠㅜㅠㅠㅠ나 지금 멘붕이야
내가 엄마폰으로 게임하다가 아빠뭐하나 하고 문자보내려고 메시지에 들어갔다?(아빠 주말부부이셔서)
근데 그러면 위에 문자내용이 보이잖아 근데 아빠가 엄마보고 돈좀 아껴쓰라고 지금 대출받아서 생활비 마련하는거라고 지금 나가면 월 300못받는다고 말했어. 막 카드 좀 그만쓰라는 내용도 있었구....
사실 우리 엄마가 동네 이모들?이라해야되나 그 사람들이랑 좀친해서 그 이모들 자식들한테 뭐 사주고 이러셔. 자꾸 엄마가 밖에도 자주나가고 밤에도 나가고 하니까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렇게까지 심각할줄은 몰랐어ㅜㅜㅜ알고보니까 집담보대출도 받았더라 아빠가.....진짜 울컥한게 아빠가 엄마보고 애들 대학등록금 적금은 못깬다고 말한거ㅠㅜㅜㅠ진짜 내가 이거보고 눈물이 막 날려하는거야....하 나 진짜 어떡해 엄마한테 말할수도 없고 내가 지금 중2고 동생이 초6인데 동생한테 말할수도 없고 친구들이 좋은애들이긴 한데 말하기도 좀 뭐하고...나 어떡해 진짜 내가 할수있는게 없어 다음주에 시험끝나서 애들이랑 놀러가기로 했는데 그냥 가지말까 생각도 들고 내가 뭘 어떡해야할까...나좀 도와줘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