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무살 딱 되니까 부모님이 제가 집에 들어오건 말건 신경을 안 쓰더라구요.
첨엔 좋았죠... 새벽에 몰래 나왔다가 다음날 들어 가도 울 부모님은 모르시고.
이틀을 밖에서 놀다가 식구들 아침 먹을 때 들어 가는데 울 엄마 나 불러서
아침은 먹었냐고 물어 보고.... 외박, 외출 그야 말로 놀자판이었죠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남친 생기니까 급하게 단속하기 시작ㅋㅋㅋㅋ
10시쯤 되면 전화기 불나요... 집에 안 들어 오냐. 어디냐.
여자가 늦게까지 돌아 다니고 그러면 안 된다...등등.
근데 더 웃긴것은... 남친하고 잠시 헤어진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또 단속을 안 하더라는ㅋㅋㅋㅋ
주말에 집에 있으면 밖에도 안 나가냐고 되려 구박.
일찍 들어 가 있으면 더 놀고 들어 오지 왜 일찍 왔냐고 구박.
결국 부모님은 남자친구랑 잠자리 가질까봐 두려워한다는거였음.
근데 엄마아빠..... 걱정하시는건 밤 아니어도 다 할수있어요 남들도 다 그렇게 하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