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주말에있었던 황당한사건

굥블리 |2015.04.28 00:57
조회 1,090 |추천 2
지난토요일 키즈카페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진짜 제가 이렇게까지 글 올리지 않으려고 했는데요
너무분하고 억울해서 올립니다.
물론 저희쪽 잘못도 있지만요.
낮에 친한언니와 키즈카페에 갔었습니다
잘 놀고 있던 제 딸이 울어서 가봤더니 어떤 모르는 남자아이가 물었더군요 애엄마라는 사람은 괜찮냐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없이 자신의 아이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더군요 보통 사람이라면 그 자리에서 사과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저희딸 손가락은 이빨자국에 완전푹파여서 대성통곡 하고 있었구요 밖에 다녀온 그 아이의 엄마는 아무말없이 또 제 앞에 가만히 서 있더군요 전 너무 화가난 상태이고 이거 어떻게 하실거에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때까지도 미안하다 괜찮냐는말 전혀 하지않구요 상처가 그리 심한것 같지는 않네요 그게 할말입니까? 저와 같이 갔던 친한언니도 화가나서 아이병원에 데려가야 할거같으니 전화번호를 달라구해서 번호를 알려주더라고요 거기까지 괜찮았어요 갑자기 저한테 한다는 얘기가 키즈카페 같은데서 아이들이 놀다보면 다칠수도 있는건데 그런건 감안하셔야 되는거아닌가요? 어쨋든 저희아이가 이렇게 해서 죄송하네요 이런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그때서야 죄송하다니..
저랑 같이 갔던 언니도 화가나서 먼저 사과를해야 되는거 아니에요?라고 했더니 아줌마는 빠지세요 아줌마가 뭔데 끼어드냐고요 이렇게 싸움은 시작되었고 서로 욕이 오갔습니다 언니가 화나서 손을 올려 들었구요 일이 커지기전에 저는 말렸습니다 그 아이의 엄마는 그렇게 도망치듯 사라지더라구요 그 아이의 엄마가 소아과 이곳저곳에 전화를 하더라구요 근데 이미 진료시간은 다 끝났구요 일단 집으로 왔습니다. 아이의 손가락은 점점 붓고 있는 상태여서 급하게 응급실이라도 가야 할 것 같아서 그 아이의 엄마에게 지금소아과 연곳이없어서 응급실이라도 가겠다고 했더니 자기는 응급실 가라고 한 적 없으니 마음대로 하라고 하더라구요 아이의 결과에 대해 뼈가 뿌러졌냐 안 뿌러졌냐 이런말을 하질않나 진료비는 어떻게 처리할거냐 물어봤더니 자기는 응급실 가라고 한 적이 없는데 왜 줘야하냐고 이러네요. 또 이런저런 말다툼을 하다가 언니에게 먼저 사과를 하라고 하더군요 저한테도 저희딸이 자신의 아이를 밀었으니 먼저 사과 하라더군요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씨씨티비까지 모두 확인한 상태에 본인 아들 잘못 이라는것까지 인정했구요 그래서 언니가 전화로 죄송하다고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지만 직접와서 사과를 하래서 직접 가서 사과하려고 가는길이 차가 너무막혀서 언니가 또 늦어서 정말 죄송하다고 그랬더니 이번엔 와서 무릎꿇고 사과하라는 겁니다ㅡㅡ 아니무슨 학생도 아니구요 요즘아이들도 안그러지 않습니까 너무 화가나고 황당했지만 언니는 계속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구요 억울한 마음에 언니가 카페에 동영상과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다짜고짜 저한테 전화해서 글 지우라고 하라고 초상권침해로 신고하겠다해서 언니가 글을 다 지웠구요 이젠 하다못해 욕설문자까지 보내고 있네요 물론 저희도 잘못한 부분이 있고 그래서 저도 기분이 상하지만 먼저 사과를 했고 오히려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고 욕설이나 보내고 사과를 받을쪽은 저 아닌가요? 저희아이는 지금 자면서도 놀랩니다 아이가 정신적으로 충격이라도 받은건 아닐지 걱정이 되네요. 여자아이 손가락에, 그것도 오른손에 흉터라도 남으면 책임지실건가요??제가 살다가 이런경우는 처음이네요..저는 보상을 받고 싶어서도 아니고 단지 그 사과 하나를 바랄뿐인데요 저희를 완전 돈 뜯어먹는 사기꾼들 취급을 하네요...아이가 걱정되고 화가나서 잠도 안오구요...키즈카페 사장님과 통화했더니 사장님께 오히려 동영상을 왜 함부러 찍게하냐고 따졌다더군요.
뭔가 찔리는게 있으니 그런거 아닌가요??
저는 이 일을 무조건 법으로 해결 할 것 입니다.
추천수2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