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카페에서 무슨 합석을 하자는건지 아줌마들.. +추가글

글쓴이 |2015.04.28 17:06
조회 155,522 |추천 253

 

추가글 아래에.

 

 

 

제목은 아줌마지만, 모든 아줌마가 그렇진 않다는건 알고있어요-

 

 

주말에 영화를 보러갔어요

 

아이언맨..당연히 애들많을거 알고 갔고

 

영화보는내내 이건뭐야?나쁜놈이야?쟤죽어? 질문부터 우는아이 큰소리로 웃는아이...

 

평소의 20배정도는 화장실가는 인원들때문에 정신도 산만했지만,

 

다행히 뒷자리는 어른이였고 발로툭치는게 없다는거에 만족하며 영화잼나게 보고있었어요

 

근데 문제는 대각선 앞에앉은 아줌마더라구요.

 

세상에 보다가 모르는내용이 나왔는지 네이버를 키더니 검색을 하고있는거에요.

 

금방끄겠지하고 그눈부신 부분만 손으로 가리고 영화에 집중하려고해도...

 

5분을 그러고잇네요. 밝기를 조금줄여서 피해가 안갈줄 알았던건지.

 

뒷사람은 오히려 좌석때문에 안보이는지 신경도 안쓰고..... 대각선에앉은 저만 신경쓰여서

 

집중을 못하겠더라구요. 어린애가 그러면 몰라도 파마머리한 아줌마가............

 

결국 뒷좌석 손으로 탁탁치니까 그만하시더라구요.

 

 

 

또하나

 

영화보고 날씨가 좋기에 실외 카페를 갔어요

 

우리들어갈때만 해도 실외 자리가 좀있었는데, 들어오고 20분쯤되니 꽉차더라구요.실내는 자리많았구요.

 

조금넓은 4인석 자리였는데(2인석은아예없어요) 해가 한쪽으로 너무 비치길래 둘이서 나란히 앉았습니다.

 

한참 수다떨고있는데 아줌마무리들이 "저기자리있다"하면서 저희쪽으로 오는게아니겠어요 ㅡㅡ;

 

설마..설마 어딘가 자리가 있나보지 했는데 바로앞에와서 앉네요....헐..

 

진심황당.

 

카페에서 합석이라뇨........

 

뒤이어 친구도 와서 맞은편에 앉으시네요. 저희는 말하다 그냥 ㅇ_ㅇ멀뚱멀뚱 보고있었구요.

 

졸지에 2:2로 앉았는데 한명더와서 앉으려다 자리도 좁고하니 저희 눈치를 보시더라구요

 

왜 앉아있으신데 앉구그래.. 아줌마라 그래요 미안^^;; 이러시네요..

 

역시 아줌마라고 다 눈치없고 그러진않나봐요 ㅠㅠ

 

그랬더니 젤먼저온 아줌마왈 그제서야 앉아도되냐고 물어보시네요..이미앉으셨는데...;;;

 

착한 남친왈 예^^;;;앉으세요~ 하는데 같이앉기싫어하는 내가 잘못된건가 싶더라구요...

 

20분정도 있다가 다른자리가 생겼는지 일어나서 가시던데...

 

 

뭐 그밖에도 새치기, 큰소리내기, 남의차얻어타면서 궁시렁거리기 등 굉장히 안좋은 추억이 많지만.....................ㅠ 하루에 겪었던 일을 써봤습니다..

 

개념이없다기보단 남을배려하지않는 아줌마들때문에 정말 기분안좋았어요 ㅠㅠㅠ

 

 

 

-------

 

넹 제가본영화는 아이언맨이 아닌 어벤저스입니다

 

자리없으면 비켜주지 그랬냐고 하시는분들 있으신데

 

대부분 외국에서 있다오시거나 하는분들이네요.

 

여기는 외국도 아니고 앉아도되냔말도없이 바로 앉는건 예의없다고 느껴지네요.

 

가치관에따라 뭐 다르게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저라면 실외에 자리가없다면 실내에 앉아있다가

 

자리나면 실외로 다시나오는방법을 선택하겠어요.

 

그리고 그아줌마들 자리옮기고 커피사셨는진모르겠지만

 

실외자리랍시고 저희테이블 앉았을땐 커피없었습니다.

 

마주보고 앉고 테이블따로 분리해드리지 그랬냐 하는댓글쓰신님

 

테이블이랑 의자 분리되는거 아니구요.  테이블도 4인용 긴거고 의자도 야외에있는건데

 

긴거 하나로된의자에요. 마주보고앉았으면 설마 바로 옆에와서 앉았을꺼 생각하니 더싫네요...

 

양해라도 구했으면 자리없으니 이해하고 앉으세요 했을수도 있겠지만 가방도 그쪽에있었고

 

많이당황했었네요ㅎㅎㅎㅎㅎㅎㅎ

 

아무튼 카페야 그렇다치고 영화관 휴대폰은 진짜 남여노소 아줌마아저씨 학생 다 테러하지맙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253
반대수37
베플아줌마들|2015.04.29 15:08
제발 그러지마세요 두 달 전에 대형마트에서 엄마랑 장보고 둘이 마트 안에 있는ㅇㅈㄹㄴㅅ안에서 커피 마시고 있었는데 어떤 우리 엄마뻘 아주머니가 40대중반정도 네다섯살정도 되보이는 애 데리고 와서 화장실이 급해서 자기 아들좀 봐달래서 저희엄마가 알겠다고 함 저희집 딸 둘 다 커서 오랜만에 어린애 봐서 신났는지 말걸고 그러는데 십분 이십분 사십분 넘어서 장보고 오심 심지어 그 애기 엄마찾고 징징대서 딸기스무디까지 사먹임 너무 안와서 마트 직원한테 맡기고 가야하나 싶었는데 엄마가 계속 기다리자고 해서 사십분이나 애기봄 그게 돈이랑 시간이 아까운게 아니라 화장실 간다면서 예의없고 무식한 짓은 뭔지... 화나서 화장실을 집까지 가셨나봐요 그랬더니 자기애한테 말잘듣고 있었지? 그러면서 고맙다고하고 쌩하고 가버림ㅎㅎ 저희 엄만 예의없이 어른한테 그런말 했다고 저한테 뭐라 했으면서도 집가면서 애기가 예뻐서 다행이지 못생겼음 더 못기다렸다고 제 기분 풀어주는데 짜증났음
베플|2015.04.29 18:23
극장에서 핸드폰 보지 마라 진짜... 액정 불빛 눈테러임
베플ㄷㄷ|2015.04.29 04:31
와 .. 진짜 이기적인 사람들 많구나 라는걸 톡 보면서 매번 느낌 ㅋㅋ 제가 사람없는 한적한 곳을 좋아해서 저런사람들을 한번도 본적이 없거든요 어쩌다가 사람 많은곳에 가도 저런사람들은 못봤는데 참 신기하면서도 옛날과 달리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 안타깝네요 ㅠ
찬반|2015.04.29 11:05 전체보기
... 잘 기억해 뒀다가 절대로 본인은 그러지마세요. 저 아줌마들 젊었을때 불과 십몇년전이나 오륙년전만해도 님같이 생각했을수도있습니다. 그런데 살아가면서 살다보니 그리되더라라는 자기 합리화에 찌들다보니 저렇게 되는겁니다. 본인도 저리되지않도록 조심하세요. 저런일을 겪은 사람이 오히려 '아줌마들이 저렇더라'라는 생각에 본인이 아줌마되면 '아줌마는 이렇던데 뭐'라고 더 아무렇지않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_-

개념상실한사람들베스트

  1. 저희 집 좀 살려주세요댓글0
더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