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 판만 보다가 직접 글을 남기게 되네요.
20대 여대생인 저는 4월 29일 방광염으로 내과 병원에서
PX라고 쓰여있는 하얀색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당시 의사
선생님은 약에대한 어떠한 부작용도 말씀해 주시지 않으
셨고 그저 방광염이니 3일치 약을 주겠다 아침 저녁 식후
30분에 먹어라 라는 말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29
일 저녁을 먹은 뒤 이 약을 복용 하였고 미열기가 있는것
을 확인 하였지만 당일이 중간고사 마지막 날이였고 그 동
안 몸이 많이 지쳐있었고 스트레스가 많았던 상황이었기
에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늦은 밤 평소보다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음과 평소와는 달리 피부가 많이 건조해 졌
음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인 5월 1일 아침에 일어
나 보니 왼쪽눈에 다래끼가 심하게 나 있었습니다. 우선
저는 아침밥을 먹고 방광염 약을 먹은뒤 3시 간쯤 지난 후
에 항염증 치료제인 마이로신 이라는 약을 먹었습니다.
어찌되었건 약을 먹고 난 뒤 어김 없이 얼굴에 열이 오름
을 느꼈고 저는 방광염 약이 독해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
어갔습니다.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저녁 9시 경쯤 세수를
하려고 거울을 본 순간 제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원래 제가 여드름성 피부여서 얼굴에 자잘한 흉터자국이
있고 여드름이 간혹 심하게 올라오기는 하지만 이번처럼
이마와 코부분을 제외한 모든 부위에 자잘하게 노란 고름
이 있는 트러블이 얼굴 전체를 덮은건 이번이 처음 입니
다. 하루종일 다래끼 때문에 안대와 안경을 같이 쓰고 있
다보니 앞이 잘 보이지 않아 평소보다 얼굴이 더 건조하고
피부당김을 느꼈음에도 거울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지금
새벽 4시가 다되어가는데 좀 전부터는 얼굴이 간지럽기
시작해서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판에라도 올려봅니다.
그동안 약 때문에 부작용이 일어난 적이 단 한번도 없었기
에 여러분들께 도움을 요청하고자 합니다. 저 처럼 약 때
문에 피부에 부작용이 났을시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