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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갈비먹으러 갔다가...

ㅁㄴㅅㄹ |2015.05.04 17:09
조회 631 |추천 1

지난주 토요일 동문 모임으로 대전을 감.

전국에서 모이는 모임이라 중간 지점인 대전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갠적으로 대전은 첨 가봄.

어디든 그지역의 맛집을 가봐야 한다는 주의라 가기전 인터넷으로 1차~3차 장소부터 담날 해장 장소까지 검색+물색 하고 갔음.

 

1차는 대전의 유명하고 전통적인 돼지갈비집.

아마 대전 사는 분들은 모두 아시리라 봄..

 

골목에 있고 낡았지만 옆건물을 자꾸 텄는지 넓기는 굉장히 넓음.

가기전에 전화로 예약을 했더니 셋팅을 해놨는데 처음엔 그자리가 새로 셋팅한 자리가 아니라 다른 손님들 먹고 나간 자리를 안치운줄 알았음.

반찬을 어쩜 그리 지저분하게 담아놨는지..

밥먹기도 전에 밥맛 떨어질 지경..

그래도 좋은 자리라 그냥 주문 함..

 

6명이 가서 두테이블 앉고 3인분 3인분 두개를 주문함.

좀 먹다가 3인분 추가 주문하니 알바생 와서 빌지에 6+3이라고 적어놓고 감.

고기가 왔는데 술한잔씩 하고 수다떨며 먹으니 이게 3인분인지 4인분인지 알순 없었지만 좀 많은듯 하여 남기고 일어남.

고기 양념은 심심한데 고기는 좋은 고기인듯 했음..

 

계산을 하러 나왔더니 골목 가득 손님들이 줄을 서있음.

일본사람들도 자기네 나랏말로 떠들며 서있었음..

유명하긴 한 집인가보다 하고 계산을 하려는데..

 

계산 하는 분이 사장님인지 직원분인진 모르겠으나..

알바생이 빌지에 6+3 써놓고 나중 추가 고기를 4인분 끊어갔다고 10인분 계산을 하라고 하심 -_ -

우린 3인분 주문했는데 알바생이 잘못 갖다 준 고기값까지 계산하라 하는건 억지다 9인분값만 받아라 하고 그분은 잘못 갔다줘도 다 먹었으니 10인분 계산하라 하며 한동안 실랑이를 벌였음..

 

우리 일행 모두가 달려드니 알았다해서 우리 일행들이 모두 밖으로 나감.

영수증 끊고 10만원 주고 보니 10인분 끊겨져 있길래 아니 9인분 끊으시라니까 왜 10인분 끊으셨냐고 다시 따져 묻고..일행들 다시 우루루 몰려듬.

그랬더니 7천원을 현금으로 내몸에 던지듯 뿌리며 됐냐고 여깄다고! 소리를 지름..

그러면서 팔과 어깨를 억지로 밀치면서 나가라고 소리지름 ㅡㅡ

그래서 쪼껴남;;

안 쪼차내도 나오긴 할거였지만 뭔가 상당히 억울한 기분이 들었음..

 

예전에 전주 한옥마을 가서 바가지만 옴팡 쓰고 오고 그지역 아는 사람 없이 가면 설움 받는다더니..

소문난집 볼거 없단말..

대전이라 안믿었소...

 

말하고 싶은건..

그지역을 대표하는 가게라면 가격,맛,서비스가 모두 착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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