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시월드란?..

시댁이 이렇구나!
결혼전에 시댁에 가는건
손님으로 가는 거기에
시부모에 대해서 절대 알수없나바요..
결혼전엔 마냥 화목해보이고
정이많아 따뜻하게 느껴졌는데..
막상 결혼하니 모든게 달라지네요
난 손님이아닌 일꾼이 되는듯..
아버님은 저보구 소를 데려왔다고 직접적으로 했었구요
어머님은 안시키려 하시지만
시할머님이 요양원에 가신후 부턴
점점시어머님이 되어가시네요

애기낳고 30일 몸조리하고 집에왔는데
어머님은 새벽6시건 낮이건 저녁이건
연락도없이 비번누르고들어오시고, 아버님 술드시고 밤9~10시에 애기보겠다고 오시고,
저녁에 애기목욕 도와주신다고 오셔서 매번 피자 치킨에 맥주파티하고 10시에가시고, 24시간중 21시간을자는 애기를 놀자고 볼때마다 깨우시고,
쭈쭈먹는거 보고있다가 다먹었다싶음 바로 안고가버리고
시누는 일주일에 많이 올땐 3번오는데 와도 그날 당일에 애기보러 가겠다고 그러고 온식구가 약속을 할 줄 모름..
매번 대기하고 있어야하는 기분..압박감ㅠ

평일엔 신랑이 야근이 많아 저혼자 시댁에 시달리고
주말엔 신랑이 부모님 누나보고싶다고 시댁에 가자고하고
아버님 신생아때부터 애기한테 트로트만불러주시고
자는애기는 자지말라고 깨우고 놀아야할땐 자라고 자장자장거리시고...

한번은 신랑의 반복되는 거짓말에 큰싸움이 되어
어머님께 울면서 뭐라했더니 신랑의 거짓말에 대해선
아무말 안하시고 되려 사소한거 하나 이해못한다고
저를 나무라시고...
이거외에도 더 많네요.......

이제 돌이 다 되가는 지금,
저는 점점 악해지고 나쁜며느리가 되고있습니다.....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