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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널찼는데 나도 아프다.

미안 |2015.05.05 23:39
조회 10,872 |추천 20

매번 나는 내가 더 많이 사랑하고 내가 더 해주고 후회없이 사랑하다가

그래도 만약에 헤어지게 되면 내가 차이길 늘 바래서 여지껏 그런연애를 했었는데

 

처음으로 연애하면서 여자를 찼는데 그게 너라서 미안해.

뭐랄까 서로 말로 표현은 못해도 여기까지인게 느껴저서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말했고

시간을 좀더 가저보잔 니말 듣고도 안될거 같다며 그렇게 돌아섰는데

 

찬사람도 힘들다라는걸 처음 알았네요.

다시 잡아도 어차피 비슷한 이유로 안될걸 알아서 그럴수도 없고

그립고 미안하고 정리말고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게...

너무 가혹하네요.

 

 

추천수20
반대수5
베플어쩌면기회...|2015.05.06 00:17
님아 너무 안타까워서 댓글남겨요. 제가 2년전에 제 남자친구와 그렇게 헤어졌었어요.. 남자는 끝이보이고 지친다며 우린 너무 달라서 안될것 같다며 헤어짐을 고했고. 전 그래도 서로 좋아하니 잘해보자며 잡았죠. 근데 단호하더라구요 이사람. 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것도 지치고 자괴감이 든다며 이건 아닌것 같다고 결국엔 맘이변했다며 떠났네요. 근데요 님아 그거 이기적인거에요... 상대가 바뀔수 없다고 생각하는 그마음이요. 물론 저도 헤어지고나니 많은게 보이더라구요.. 힘들때 좋게좋게 대화하지 못하고 이성적으로 머리로만 판단해 쉽게 헤어지자고 했었던 제모습이 너무 후회되더라구요. 징징대고 서운한점만 토로하고 제가 그사람을 지치게한 것들이 보이면서 미안하고 미련이남아 미칠것 같았죠. 그렇게 속상함에 더 일에만 매달리며 살았네요.. 근데 이남자 반년 조금 지나서 저한테 안부문자를 보내더라구요. 그걸 계기로 만나서 밥먹으며 솔직하게 터놓고 많은 이야기를했네요.. 다행히 그사람도 제마음을 알아주었고 서로 더 노력해보기로했죠. 그날이후 저희 다시 만나기시작해서 가을에 결혼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더욱 사랑스럽고 더 든든하고 고맙네요. 다시 안만났으면 어쩔뻔했나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님전여친도 지금 생각이 많을거에요.. 한번더 기회를 줘보세요. 후회없이 다주고나면 오히려 차일때 후련하다고하셨죠 그거 정말 맞아요. 그럼 이젠 전여친한테 그런 사랑을 표현할 기회를줘보는건 어떨까요..
베플|2015.05.06 00:01
아프시니까 한번만 기회를 더 가져봐요. 왜 서로 아프기만 하나요.. 이렇게 만나게 된 것도 인연인데, 그 소중한 인연을 노력 하나 없이 끊어나간다는 것 자체가. . 사람 대 사람으로서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느 누구를 만나든 누구나 처음은 늘 좋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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