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한양 도성길 걷기 낙산 구간

모리건 |2015.05.07 23:32
조회 35,501 |추천 72


4호선 한성대입구역 4번 출구로 나와 조금만 걸으면

담쟁이 덩굴로 치장하고 반갑게 맞아주는

한양 도성길 낙산 구간 입구



 


계단을 따라 올라가기 전에



 

낙산 구간 안내도를 참고

혜화문에서 출발해 낙산공원과 이화마을을 지나 흥인지문까지



 

길 건너 보이는 혜화문



 

녹음이 우거진 화창한 5월 초여름 날씨



 

노란꽃과 어우러진 서울 풍경



 

성벽 틈 사이로 비집고 나와 어느새 성벽의 일부가 되어버린 나무



 

 

한양을 따라 걷는 서울길



 

한양과 서울이 공존하는 공간을 지나




장수마을 오르막길을 오르기 전

가볍게 힘호흡 한 번 해주고



 

장수마을 안내도

할머니 평상, 할머니 쉼터도 좋지만

할아버지들을 위한 공간도 마련해달라!



 

잃어버린 한양을 서울로 채우다



 

오르막을 오르다 옆으로 서울의 모습 한눈에 담아주고



 

뒤돌아 지나온 길들 눈에 담아주고



 

낙산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


 

성벽의 두께를 느끼며 입구를 지나니



 

탁트인 낙산 공원



 

저 멀리서 인사하는 남산타워



 

낙산공원 안내도를 지나



 

성벽을 따라 내려가다



 

이화마을 입구로



 


 

 

벽화로 유명한 이화마을



 

주민들이 살고 있으니 항상 조용히



 


 

 

요즘은 듣기 힘든, 녹이 슨 이름 대장간과 철물점을 지나



 

다시 성벽을 따라


 

까치를 만나고


 

현대식으로 단장한 한옥을 지나


 

도착한 동대문


 

동대문 성곽공원 안내도를 보고 돌아서면


 

한양의 동쪽 통로인 흥인지문으로

낙산 구간은 끝! 



추천수72
반대수2
베플글쎄|2015.05.09 15:04
이 근처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인데요.. 낙산공원이 잘 꾸며지고 동네에 벽화와 각종 박물관들이 들어서면서부터 예전부터 거주하고 있던 주민들중 대다수가 이 동네를 떠났습니다;; 꼭대기에 위치해서 불편함도 많지만 조용하고 한적한 장점이 있었는데 그 장점마저 퇴색되버렸거든요.. 갑자기 밀려드는 관광객들 때문에 소음과 쓰레기 문제에 골치가 아픈 지경입니다. 특별한 대책 방안이 없는 무분별한 홍보는 개인적으로 달갑지 않네요! 중국인들은 또 어찌나 시끄럽던지.. 상업적 이익을 쫓는 사람들만을 위한 마을이 되가는 중입니다. 거주하고있는 주민들의 고충은 나몰라라;; 이런 어두운 뒷면도 있다는걸 조금이라도 알리고 싶어서 몇 자 적어봤습니다. 거주지에 인접한 관광지에 갈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주세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