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한성대입구역 4번 출구로 나와 조금만 걸으면
담쟁이 덩굴로 치장하고 반갑게 맞아주는
한양 도성길 낙산 구간 입구
계단을 따라 올라가기 전에
낙산 구간 안내도를 참고
혜화문에서 출발해 낙산공원과 이화마을을 지나 흥인지문까지
길 건너 보이는 혜화문
녹음이 우거진 화창한 5월 초여름 날씨
노란꽃과 어우러진 서울 풍경
성벽 틈 사이로 비집고 나와 어느새 성벽의 일부가 되어버린 나무
한양을 따라 걷는 서울길
한양과 서울이 공존하는 공간을 지나
장수마을 오르막길을 오르기 전
가볍게 힘호흡 한 번 해주고
장수마을 안내도
할머니 평상, 할머니 쉼터도 좋지만
할아버지들을 위한 공간도 마련해달라!
잃어버린 한양을 서울로 채우다
오르막을 오르다 옆으로 서울의 모습 한눈에 담아주고
뒤돌아 지나온 길들 눈에 담아주고
낙산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
성벽의 두께를 느끼며 입구를 지나니
탁트인 낙산 공원
저 멀리서 인사하는 남산타워
낙산공원 안내도를 지나
성벽을 따라 내려가다
이화마을 입구로
벽화로 유명한 이화마을
주민들이 살고 있으니 항상 조용히
요즘은 듣기 힘든, 녹이 슨 이름 대장간과 철물점을 지나
다시 성벽을 따라
까치를 만나고
현대식으로 단장한 한옥을 지나
도착한 동대문
동대문 성곽공원 안내도를 보고 돌아서면
한양의 동쪽 통로인 흥인지문으로
낙산 구간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