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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후쿠시마 방사능 체험하기

검객 |2015.05.09 17:23
조회 9,185 |추천 27




초중고등학교의 운동장에 깔린 인조 잔디. 그런데 이 인조 잔디에서 납과 발암물질이 기준치의 수백 배를 초과하여 나타났다고 한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일까? 알고 봤더니 인조 잔디를 만드는 과정에 폐타이어가 사용되는데, 그 폐타이어를 일본 후쿠시마 지역에서 수입해서쓰고 있다고 한다. 

재미있는 사실은 후쿠시마 지역의 폐타이어가일본에서조차 방사능 오염 문제 때문에 재활용되지 않는다는 점. 국내의 어떤 재생 타이어 업체들은 이런 후쿠시마 타이어를 값싸게 수입해서 학교 운동장의 인조 잔디를 만드는 데에 사용했던 것. 

 


폐타이어는 잘게 잘라져서 인조 잔디의 충전재인 고무칩 자재로 만들어진 후,어린이 놀이터와 학교 운동장 같은 곳에 깔린다고 한다. 

 


인조 잔디를 만드는 제조업자는 이렇게 말한다. "폐타이어를 잘게 부숴서 가져다 놓으면 아무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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