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7살 많은 오빠를 좋아합니다. 오빠라고 부르지는 않지만 ㅋㅋ...
처음에는 그냥 아무 느낌도 없었는데.그냥 같이 앞으로 많이 볼 사람이겠구나 하는 느낌만 있었거든요.근데 많이 보고, 많이 얘기하고 친해지고 하다보니점점 호감도 생기고 좋아지고 하더라구요.맨날 봐서 그런가...
첨에는 막 생얼에 추레하게 입고다니고 그랬는데 엄청 후회스럽습니다 ㅋㅋㅋ최근에는 일부러 막 꾸미고 다니기도 하고. 화장도 하고 치마도 입어보고 하는데근데 뭐 화장했네, 오늘 예쁘네 이런 소리도 한 번도 안해주고 야속하당 하하...점점 자신감을 잃어가고 있슴다!!!!!!!!!!
같이 영화 본 적도 있고 따로 밥 먹은 적도 있는데오빠는 저보다 연애도 많이 해봤고 여자도 많이 만나봤을테니까 별 의미 없었겠죠 ㅋㅋ나는 엄청엄청 설렜는데!오빤 말도 잘 하고 귀염상이니까 여자한테 인기도 많았겠죠ㅋㅋ..옛날 사진 보니까 완전 귀엽던데 진짜 으.. 생각할 때 마다 자괴감든다!! 나는 별것도 아닌데!!
소규모로 모여서 회의할 때는 나는 오빠만 빤히 쳐다보는데요즘 오빠는 저한테 시선도 안주더라구요 왜 나 안 쳐다보냐ㅠㅠ다른 팀원만 쳐다보구 ㅎㅎ.. 이제 얼굴도 안보시냐며...예전에는 장난도 잘치고 툭툭 잘도 건드리시더니요즘은 왜 빈도도 줄고... 제가 님 움직일때마다 신경쓰여서 작업 속도가 느려져요 ^_^.. 물론 장난을 많이 치시면 그건 그거대로 떨려서 느려지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정신차리고 일 해야 되는데 자꾸 정신 못차려서 미안해요.... 그냥 뭐... 내일 부터는 진짜 이런 쓸데없는 마음 접고 일이나 해야겠다!!!일해야지 일!! 일할게요!! ㅠ.ㅠ
근데 진짜 만약에 저 좋아하시면 진짜 만약에... 만약에만약에 저 좋아하시면 ㅠㅠ나한테 어벤져스 같이 보러가자고 말해줘요나 오빠랑 같이 보러 가고 싶어서 안봤단 말이에요그런거 안본다고 하지 말고 그냥 나한테 보러가자고 해줘요 ㅠ퇴근 같이하면서 그냥 어벤져스 봤냐, 안 봤으면 보러갈래? 라고 하란 말이야 ㅠㅠ안봤다면서요 ㅠㅠ 내가 물어봤는데 안봤다면서요!! 물어보면 네! 하고 쫓아가줄테니까ㅠㅠ!빨리 말 안하면 이번주 금요일에 다른 남자랑 보러 가버릴거야 ㅠㅠ그리고 쳐다도 안볼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