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희대의썅년

친구 |2015.05.10 03:32
조회 15,590 |추천 27
일단 저는 경기도사는 25살그냥남자에요

음슴체나이딴거모르니 그냥 쓸게요일단 제 친구놈 일입니다

제친구놈은 25살 싱글대디입니다 다들알다시피 싱글대디 싱글맘 하면 안좋은 시선반 ,가여움반
이녀석도 자기가 좋아서된건 아니지만 자기도 사랑하는여자만나서 참좋다고 맨날웃고다니던녀석이엿는데
이리돼고 지금까지도 사람이라고보기힘든 처지입니다
여기에 글올리기 까지 상당한 고민과 시간이 걸렷고
또한번 고통을겪을까 걱정하고잇네요
일의시작은 2012년 친구가 그여자를 만난년도입니다
서로 워낙좋아햇고 친구놈은 자기가 일을하면서 그여자집
일하는데까지가서 일도 도와주고 햇엇죠
그렇게 일년이 넘어서 잘사귀다 네 속도위반이란 짓을벌여서 처음엔 엄청 부딯히기도하고 싸워도가면서 결국엔
그여자 일하는곳에서 일하며 친구놈 집에가지말고 여자쪽 부모 집에서지내며 월급은 여자애통장으로 받는조건으로 허락을 받앗죠 거의 말만 일하는조건이지 이건뭐 노예급이엿어요

친구네는 집안도않좋은데 아기가생겨서 이렇게하겟다햇을때 친구어머니는 잘 살라며 없는돈 빌려서 200가까이
해주고 그러셧죠 친구어머니는 장애인이십니다 힘든결정이죠 유일한 수단인 아들도 뺏기면서 투룸사시다 친구동생과 원룸으로 이사까지 가시면서까지 아무말않으셧거든요

그반대로 그여자쪽은 그렇지도 않더군요 여자애와친구이기도하지만 여자애도 확변하더군요 서로좋아서 싫든말든
생긴 소중한생명인데 자기 남편될사람이 그렇게까지 다포기하고 외가로들어가서 친구는커녕 다포기하고 가면 자기도잘해줘야정상인데 자기생일한번 못챙겨줫다해서 술먹고난동부터 유리병깨서 손목긁고 임산부가요

제가이렇게이야기하면 다른분들은 앞에 무슨일 잇었겟지
하시겟지만 없었어요 둘이 잘놀러다니고 잘챙겨주고

임신하고 변하더군요 한번은 친구가 기분이 않좋다면서 회사로 부르더군요 가보니 하는말이 친구어머니가 힘들어서 100 만원만 빌려달라하셔서 통장에서 임의대로 빌려줫다하더라구요 그돈? 다친구돈입니다 자기맘대로써도돼요 근데 그거알고 여자가 친구에게 노발대면서 어머니는 그것밖에 안돼냐면서 그것도못버냐면서 친구어머님한테 전화해서 그돈이어떤돈인지 알면서 빌려갓냐면서 제때갚으라고 햇다더군요

그날저녁에 친구동생이 전화해서 친구한테 니가새끼야 등신이냐 엄마가 그런말들어가면서살아야되냐면서 욕을하더래요 그래서친구도 참다참다 이야기를햇더니

그집부모는 나가라 이애기나오면 다 양육권청구니뭐니
다해버릴거라며 협박을 하더래요 어이가 없죠

그일 잇고나서부터 주간일하다가도 야간일시키고 여튼 엄청굴려먹더군요 180벌어서 지가쓰는돈 20만원 담배값이나하라고 주는돈 ㅋ

그렇게 쉬지도않고 일하다 친구놈이 쓰러졋어요 한참독감 유행일때 엿죠 쉬지도못하고일하니 면역력도 낮아졋을테고요 참고로친구는 180에 90키로에요 예 떡대에요 근데쓰러졋어요 정신차려보니 병원이길래 잠쉬쉬고잇는데 친구 어머니와 동생이오고 그여자부모가온거까지는 봣대요
그이후론 너무힘들어서 쉬엇다더라구요

근데 분위기가 좀이상하더래요 싸한느낌?
그래서친구가 어머니한테 여쭤보니 여자 어머니가
니가뚱뚱해서 그런다느니 살빼야한다느니 별소릴 다하고 갓답니다 몃개월간 못보던 아들이 쓰러져서 입원해잇는것
도황당한대 그소릴짓꺼리니 더황당해서 어머니도 못참겟으셔서 한마디 햇다 하시더래요 그래서 이게무슨일인가싶어 여자애한테전화하니 걱정해서갓더니 뭐하는짓이냐라면 서 오히려 더뭐라하더래요 일하기싫어서 쌩쑈 한거아니냐면서 친구도열이받아서 그래일하기싫다라고하니 알앗다면서 전화를 끊어버리더래요

그래서 몇일 전화도안하다 아기걱정도돼고 해서 전화를걸었더니 뭐하러전화햇냐면서 이제아기볼생각하지 말고 아기태어나면 니새끼 대려가라면서 소리지르더래요 어이가업고 화나서 몇번 그렇게싸우니 그여자 엄마 그여자 그여자언니 전부 문자와 전화로 협박하고 전화걸고 그러다

친구도안돼겟는지 친자포기각서들고 찾아가서 병원비 입원비 지가다내고 모든거포기하는조건으로 각서한장 받아왓더군요 이때는 뭘알겠나요 지장받고다햇음에도 불구하고 소용없다는걸 몰랏거든요

그러다 얼마않있어 애기출산날이 와서 친구가병원 몇번 갓대요 그래도 옆에 있겟다해서요 하지만 갈때마다 그여자도 그여자엄마도 꺼지라고하더래요 애나면전화한다고니새끼 데려가라고요 참 시발

그날저와둘이 뜬눈으로밤새고 담날아침 문자가와서 애기보러갔는데 친구가 유리에 손올리고 아기를 한참보더니
잘생기지 안냐며 나도아빠다 이러더군요 그러면서 울고 웃고 ..처음봣어요 그런모습 참 착잡하대요..

애기보고나서 간호사가 나와서 애기엄마는 애기보지도앓고 우리가데리고 나왓는데 3일정돈 여기잇어야됀다 아기볼수잇는권한은 아버님인데 어떻게 할거냐하길래친구가 제허락없인 보여주지마세요 라고하더군요 그길로 친구밥한끼사주고 집에왔는데 저녁늦게쯤에 전화가오더라구요
뭔일이냐하니 병원측에서 아기를 이제부터 친구가 못보게됫다면서 죄송하다 하더래요 그래서 이유를 물어보니

이유인즉슨 그여자 가족이와서 아기보려햇더니 못보게햇다해서 엄마권한으로 친구가못보게됫다하더래요
그래서 병원으로간다하길래 알앗다나도가마하고 갓더니
밖에 난리가낫길래갓더니 친구는 이성 잃은지 오래고 친구어머니는 이모님 부축받고내려오시더군요 저건또 뭔일인가 하고가보니 친구는 여자애부모죽일기세길래 냅두고
이모님께 물어보니 이제그전화받고 와서 수간호사와 이야기를 하고잇엇대요 밖에서 각서보여주며 입원비등등 결제한걸 보여주고잇는데 그여자 엄마가 어떻게 알고왓나 각서뺏을라해서 서로옥신각신하다 친구가 차에그각서 넣어놓으려고 계단 내려가는찰나 그여자 엄마가 친구어머니를
계단에서 미는걸 막아섯다하더군요 참..친구어머니 다시말하지만 지체장애2급이십니다 다리에 힘이없으신대 밀려 넘어지셧으면 끔찍합니다 그래서 친구가 저모양이엿더라고요 그래서 친구진정시키고 이야기를 들어본즉슨 병원비도추가로 더나왓고 애기못보게햇다는게 그여자측입장이더군요 어이가없더군요 ..

그래서 일단알앗다하고온후 담날친구와가서 결제대신해주고 아기를 하루 일찍 데려왓죠 참이쁘더군요 눈도 맞출라하구...

근데아기가 황달이잇어서 어쩔수업이 데려온다음날 입원시켯는데 바늘꼽더군요 킁..친구는 애기우는거듣고 한참울더니 간호사가불러서 들어가서 지아들보고 또울고 참..

그렇게 병원에서한 일주일잇엇나 경찰이 친구잡아갓어요ㅋㅋㅋㅋㅋㅋ

유괴래요 그래요 이놈이 산적 같아서 그렇게생기긴햇는데
그정돈아닌데 어이가업더라구요 그래서 각서보여주고 간단히조사만받는데 경찰도 어이업고 친구도어이없고 가서조사도아니고 한쌓인이야기만하다왓대요 근데 더웃긴건
그큰병원에서도 친구가 아버지라는걸 입증못햇다라는이유로 애기퇴원시킬려하길래 친구가 하루세번 면회갓는데
점심시간면회때 애기머리카락 간호사에게이야기해서 뽑은후 유전자검사하러 서울서초간사이에 애기 퇴원시켜서 갓더라구요 ㄱㅆㄴ

뒤밞고잇엇나 제대로 뒷통수 치더라구요 친구랑 벙쪄서 병원 입원실앞에서 간호사한테 이야기 듣는데 아이엄마라는게 입증되서 정상퇴원시겻다 라고하는데..참...

그렇게 친구가 아기잃어버리고 반미쳐서 병신되니까 전화와서는 니새낀데 궁금하지도않냐면서 비웃더래요
한참말렷어요 죽이러간다는거 그놈말리느라 ..

진짜 사람인가싶을정도로 일주일동안 계속전화문자 ...협박하더라구요

그러다 친구가 갑자기불러서 갓더니 베이비박스 잇는데가자하길래 뭐하러가냐햇더니 혹시 모른다고 가보자해서
속는셈치고갓더니 뭔 이런 희대의ㅆㄴ이잇나 거기걸쳐서
입양센터 들간지 5일됏대요 즉 친구한테 애뺏어서 4일만에 갖다버리고 거기써놓은거보니 애임신하고부터연락안돼고 상습폭행 욕설 등등 개쓰레기로 만들어놧는데 그남자가와서 애찾고 각서보여주니 베이비박스 부터 입양센터까지 뒤집어졋죠 하루만 늦게왓음 친구아들 외국 나갈뻔햇고 경찰에스코트받아가면서까지 입양센터가보니 입양할 외국인부모 와잇고 친구 뒤집고 참..

그래서 이렇고저렇고 이야기하고 입양취소와함께 친구가 다시 친자확인 하고 그년잡으러다니고 하다 만낫는데...

이년이 신차 그러니까 차안에 비닐도안벗긴차타고 어디서
수성싸인펜으로 도룡뇽 그려넣은 나무젓가락 데려와서 하는 이야기가 왜찾앗냐 더잘살게 할수잇엇는데 너같은거맡에서 더잘살수잇는데 왜찾앗냐 하네요 읭? ??

미친거죠 갖다버려놓고 그렇게입양보내면 지앞에서 싹다지워지니 그거노린거같은데 어림반푼없는소리 ㅋ 애들시켜서 다뒤져보니 애기버리는 조건에 차삿더군요 ㅋ

그자리에서 변호사 사무실가서 각서쓰고 변호사공증받고
몇일후에 애기 데려와서 지금까지 잘지내고잇는데 친구가
공황장애 그러니까 사람을 못만나요 저도 전화통화만하는데 이유인즉슨 그년이 지번호모르니까 친구아는 친하지도않는애한테 빨리결혼하라는둥 개소리 짓거리고잇고 카톡이나 페이스북 카스 등등 다훓어보고 다니고잇다는등등
이젠 저까지 못믿어하는 증세까지 보이고잇네요 참 사람하나 병신만들고 신불자만들더니 이젠 죽이러드네요 그년이 저는 친구 도와주고싶은데 어떻게 도와줄수잇는 방법이 없어요... 친구는 자기밑으로 애기가 잇더래도 뺏길까봐 맨날미쳐가고 그나마다니던직장도 그년때문에 못다니고 미쳐가는 내친구 도울방법이 없을까요 정말 절실합니다...ㅜㅜ
추천수27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