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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했는데..다른사람을 만나고 싶다..

동행 |2015.05.13 21:51
조회 15,817 |추천 5
사랑보다 책임감으로 인해

아이 엄마가 되었습니다.

가장 힘들때 곁에 있어주었구

항상 위태로운 나에게 편안하게 쉼터가 되어주었던 사람인데

4년을 함께 살면서 한번도 배신한적은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남자가 생긴것도 마음에 둔것도 없지만

그 사람이 아닌 다른사람을 만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도 여자인데

너무 이른 나이에 멈춰버린 추억들 그리고 일상들..

가정을 깨고 싶은건 아닌데

왜 자꾸만 연애다운 연애 애절함 그리고 안타까움

누굴 그리워 하고 누굴 생각하고 누굴 안고 싶고

나를 설레게 하는,,,,

서로 바쁘다 보니 서로 못챙겨주는 우리 부부

솔직히 우린 이젠 같이 부부관계를 하는 일도 거의 없고

사랑이 있는지 그냥 책임감속에 살고 있는듯..

깨지기 싫어서 서로 잡는 끈을 놓지 않는것뿐...

남편.. 옆으로 오래면 덥다시구..

겨울엔 겨울이라서.. 바람들어가신다구하고..
추천수5
반대수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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