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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을 못하겠어요

회사 |2015.05.18 07:16
조회 12,728 |추천 3
지난주에 인수인계까지 받았어요
딱 일주일된 신입이구요
유럽에 수입한 물건을
한국 고객에게 인터넷으로 파는 회사인데...
업무보다는....
인간관계가 도저히 적응안됩니다

제가 어린시절부터 말이없고 조용했어요
그래서 다른분들에 비해 친구도 많이없고
정말 친한친구 몇명만 연락을 해요
그래도 요즘은 좀 활발해질려고 노력을
많이하긴하는데.. 좀 낮을 가리는 성격땜에
쉽게는 안되더라구요...;;;
딴 회사에서도 말이없냐고 그러긴했는데
한 두달지나니 말이좀 트이고 했는데..
이 회사는 도저히 안될거같아요...
일단 여자들만 있는 회사이고
좀 저보다 기가쎈 느낌?..
저도 같은 여자이긴한데 ..
왠지모르게 그사람들 앞에선
꿀먹은 병아리가 되요...
그래서 상사한테 2번 불러갔아요
불러간 이유가 일은 할수있겠냐 어쩌냐
묻더니 불편한거있냐고 대화시도를 안하냐고
뭐라뭐라 해요;; ㅠ
솔직히말하면 일은 적성에 맞아요
일만 하라고한다면 전 기쁜마음으로 할수있을것
같은데.. 뭔가 압박하는거같고
사람들은 제가 말을 안하니 싫어하는 게 보이고 휴..
저 이 회사..그래도 계속 다녀야할까요?....
이미 말 안한다고 찍힌것같은데...ㅠㅠ
추천수3
반대수1
베플ㅇㅇ|2015.05.19 13:48
직장생활이 노력해야되는건 맞는데... 정말 활발하고 말 많은 사람이라도 기쎈사람들 앞에서 말하기 힘들지 않나...ㅜㅜ 진짜 힘들어요 그거 ㅜㅜ 그냥 처음 입사한 사람 있으면 적응하게 먼저 한번만 다가와주면 안돼는건가...ㅠㅠ 그냥 한번 말이라도 걸어주면 기쁘고 그거에 용기?얻어서 나도 먼저 다가가게 되는건데......
베플|2015.05.19 12:41
일주일만에 어떻게 적응해요 좀더 지켜봐요 인간관계는 일이주로 해결되는게 아니에요 다른곳간다해도 인간관계 없나요? 똑같아요 똑같이 힘들고 똑같아요 업무는 본인과 맞는다면서요 그럼 견뎌요 견디는게 이기는거고 나중엔 다 이해해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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