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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비흡연자 옆에서 담배좀 피지마세요 흡연자분들

필려면혼자펴 |2008.09.23 12:13
조회 27,159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4살의 여자 입니다.

 

저는 이때까지 흡연자들에대해 별다른 불만없이 살아왔던 한 사람 입니다.

하지만 요즘 흡연자들 때문에 매우 곤란에 처하고 있습니다.

 

저는 결핵에 걸린후 치료가 끊났지만 기관지가 좁아져서 기관지 확장시술을 받고

현재는 폐렴증세가 있어서 항생제를 먹으며 나아가는 중이였죠

 

암튼 결핵으로 인해 폐가 좀 망가져서 의사가 담배 피지말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담배 안 핀다고 되는 문제가 아니 잖아요..

 

정말 길거리 가면 길가면서 담배 피워대고

피씨방 술집은 말할것도 없고 그냥 카페나 지하철에서도 담배연기가 모락모락

음식점에서도 담배연기

공원에서도 담배연기 버스를 기다리면서도 담배연기

 

평소때는 그냥 넘어갔던 문제들이 오늘은 정말 폭발직전...ㅡ.ㅜ

어제도 밖을 좀 돌아다녔더니 간접흡연에 노출되서

목이 칼칼하더라구요......다시 폐렴 재발될까 두려운 마음이 들고....아휴

 

매번 비흡연자인 제가 도망다닐수도 없고

나이도 많은분들한테나 모르는 사람한테 담배 멀리가서 피라고 할수도 없고

저는 밖에 나다니지 말아야 하나요?????....

 

그리고 폐가 안좋은 저 뿐만 아니라

건강하신 분들한테도 간접흡연 민폐입니다.

 

간접흡연이 흡연보다 더 나쁜거 아시잖아요

 

사랑하는 가족들이 애인이 간접흡연으로 죽는다고 생각해보세요

죄책감 안들겠습니까??

 

제발 필려면 혼자 피세요.제발요

제가 밖에를 못다니겠어요...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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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나는|2008.09.29 08:43
담배피는 사람들이 나에게 피해를 줄 때마다, 그냥 빨리빨리 많이 피우고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한다. 내 생각엔 이런 생각하는 비흡연자들이 대다수일거라 확신해. 글쓴이 말대로 필려면 피해주지 말고 혼자 동떨어져 피고, 피해준다 싶으면 '내가 빨리빨리 펴서 비흡연자들 피해 안주고 죽어야지^^' 라고 생각해줬으면 한다. 진심으로 부탁한다.
베플맞습니다!!|2008.09.29 08:14
진짜야.. 길거리에서 피는 사람들.. 그연기 자기가 다 마시게 김장봉지 씌웠으면 좋겠어!! 그럼 알겠지.. 그 냄세가 얼마나 독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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