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보면 나 진짜 대단했던거같아
현재 고1이고 중1때 있었던 얘기해줄께 쫌 많이 길어ㅠㅠ
난 초등학교졸업하고 중학교는 이사때문에 다른중으로 가게됬어 덕분에 친구1도없는상태였지..ㅎ 암튼 그때 울 학교가 신설이라서 사방팔방으로 애들이 모여들었거든 그래서 울학교에는 이.르.찐.★애들이 넘쳐났지
근데 당시에 내가 초등학교때부터 자부할수있었던건 공부였거든ㅋㅋ 막 전교1등 이런건아니라도 평균 90은 항상넘어야됬어
쨋든 난 중학교때 열공하기위해 앞머리를 있는힘껏올리곸ㅋㅋㅋㅋㅋㅋㅋ 소위말하면 찐따..?급이라 할수있어ㅋㅋ..
근데 그때는 내가 그런급?이란걸 몰랐고 꾸미는것도 당시엔 여드름이나서 비비는 커녕 선크림 조차 손도 안댔지
그리고나서 두근두근 새학기가 Start!했지
내성격은 친해지긴 전까진 줠라 무뚝뚝에다가 정색하고 ...암튼 그런애였어
자이제 반으로들어 갔지 오오 칠판에 자리배치표가 보여요.. 나는 설레는갓음★을 부여잡고 천천히 살펴봤어 그리곤 내짝꿍을 봤지
근데 씹망할 내짝꿍이 조또 싸가지가없는거야.. 진심으로 죽여패고싶었어 개싸가지에 이기주의에 사람 ㅈㄴ민망하게만들고.. 모그러다 따당했지만
암튼 내가 말하고싶은 애는 얘가아냐 자이제 밥을 먹기위해선 친구가 있어야해..
얼른 탐방하고 친구들3명이 모여있는곳으로가서 "친해지쟈...^^#" 이한마디했거든.. 근데 애들이진짜
않반겨주고 오히려 꺼려해야된다고 해야되나 그런식인거야
그러다 이제 어찌어찌하다 6명이 모였어 여기중이 날 따시킨 애를 시바녀라고 할께
시바녀가 나한테 눈치 개많이주고 날 떼어내려고 ㅈㄹ염병을 떨더라고? 그래서 내가 니뭐좋으라고 순순히 떨어져줄꺼같니? 이런마인드로 더 악착같이붙었었어(그중에 나랑친한애 1명있었거든)
그리고 ㅈㄴ그때 유행하던거 그런 말투나 뭐그런거있자낰ㅋㅋㅋㅋ 걔가 그런말투쓰길래 내가 줠라 내14년치 띠꺼움과 캐얄미움을 포장하여
"야 니그거 언제부터 씀?ㅋ" 이랬더니 얘가
"...2주전..?" 그래서 내가
"ㅋ 나그거 작년부터 알고있었음" 이랬더니 ㅈㄴ뻥져가지고 암말도 못하더라고 유친한건알겠는데 여자들의 기싸움엔 그딴거 존재하지않음ㅋ
암튼 그후로 시바녀의 만행은 점점 커져가고 그래서 그무리에서 걍나왔어 나왔는데 그6명무리중에 나랑 친하다던 애랑 간간히 같이 다니곤했지
암튼 몇주를 그런식으로 보냈었어 그러다 울반 어떤 여자애 얘를 보름이라고 할께 보름이가 나한테와서 같이 다니면 안되냐고 그러더라
이유가 얘가 초딩때 노는무리중 한명이었음 얘네오빠가 놀았거든.. 그러다 중학교올라와서도 울번애 노는 무리들이랑 같이다니다가 갑자기 문득 공부이렇게 않하면 인생망할꺼같다고
그래서 같이다니던애들이랑 않좋게끝내고 그래도 공부쫌하는나한테와서 같이다니자고한거
난 별로 않친하고 너무 갑작스러워서 일단 같이다녀보자하고 점점 친해져서 같이다니게됬거든
근데 내가말했잖아 얘오빠가 좀 놀았다고...ㅋㅋㅋ
그걸 어디서 줘들었는지 나랑 말한마디도안했던 시바녀가 문자로 쓰니야....뭐해?
이럼ㅋㅋㅋㅋㅋㅋㅋ순간 당황하고 웃겨가지고 비웃으면서
쉬고있는데? 이렇게보냄
그러다가 얘가 막 이런저런얘기하다 본론으로 들어감
쓰니야.. 우리그냥 같이다닐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딱 저렇게말함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네들은 '저게뭐가 웃기다는거지?'이럴수있는데 얘가 ㅈㄴ존심개쎄고 먼저 수그러올애가아님 전혀ㅇㅇ
암튼 내가 줠라 이때까지당한게 있잖앜ㅋㅋㅋㅋㅋㅋㅌ 그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보냄ㅋㅋ 최대한 비꼬듯이
그리고 답장이
"........."
이렇게온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기서 내가 어이구감사함돠~하면서 넙죽받으면서 다시 그무리에 들어가면 머리없는애잫아 ㅋㅋ이때까지 얼마나 참고살았는데 그래서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른데?ㅋ"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생각해보면 나진짜 저렇게 말한거 잘했던거같음
암튼 그래서 시바녀의 자존심엔 많은 스크래치가 생겻고 난 줠라 꼬셧지ㅋ
그리고 나랑 보름인 공부더열심히해서 서로원했던 그고 같은 고등학교에왔고
시바녀는 공부 조또못했거든...꼴에 예체능쪽으로간다는데 진짜 담배에찌든 학교로감..
그때당시엔 친구사귀기 급급했고 힘들었지만 내색않했는데 지금 그런거 암것도아니여서 너무 뿌듯함
너네들도 따 비스무리당한애들있으면 절대 주눅들지말고 힘내!!!그리고 나앞머리내렸당...ㅠㅜ
너네도 꾸며봐...ㅎㅠㅎㅠ ㅎㅎㅎ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