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 두명 생각하고 물어보는 건데요, 둘 다 남동생 한명씩 있습니다.
한 명은, 좀 싸가지없는 성격이에요.
근데 정이없는편? 이라서 가족이라도 뭐 깊게 관여하는 편이 아니고
그냥 동생이라도 생사확인하면서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확실한 개인주의라서 누가 자기한테 뭐라고 해도 딱히 관심도 없고 궁금해 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아,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 스타일이에요. (가족, 친구 모두 포함)
그래서 정 많은 친구들이 가끔 섭섭해하죠...마이웨이 스타일?
다른 한 명은, 착해요.
친구들한테도 착하고 특히 가족이랑 사이가 굉장히 좋습니다.
엄마아빠한테 애교도 많이 있는편이고, 특히 동생이랑 굉장히 사이가 좋아요.
둘이 영화도 자주보고, 밥도 자주먹고, 쇼핑도 하고, 남동생이 자취하는데 엄마랑 같이 가서 놀러가서 1박하고 동생이 하는 모든 일에 관심이 많고 엄청 챙겨주는 스타일 입니다.
가끔 보면 엄마같을 정도로 동생에 있어서는 끔찍히 아낍니다.
결혼을 하게 되면, 철저히 개인주의인 시누이와 동생에게 관심이 많은 시누이 중
어느쪽이 더 결혼생활이 편할까요?
그냥 궁금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