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길 거야.. 길어도 꼭 읽어줘 나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써봐
내가 진짜 이게 뭔가 싶고 오래 진행된 이야기라서 이걸 보는 너희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그리고 난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래서 써 봐.
난 지금 지방에 사는 중3녀야
일단 우리 가족은 아빠랑 오빠가 같이 살고 나랑 엄마가 같이 살아, 서로 다른 지역에서 살고 있어
서로 그렇게 먼 지역은 아니야 한 시간 정도 차이 나
오빠는 지금 대학생이고 대학교가 내가 사는 지역으로 합격이 되서 거기 기숙사에서 생활해
그래서 아빠는 일 갔다 오시면 혼자시고...
이혼하신 건 아니야 법적으로도 아직 부부시고 내가 아는 건 옛날에 내가 아기 때 부터 약간 싸우신 것 같은데
그 후로 그렇게 따로 키우시고 시간 지나고 서로 화해 하신 것 같아 화해는 해도 아직 서로 같이 살기엔 애들을 키우고 있을 때 니깐
학교도 그렇고 경제적으로 그래서 네 식구가 같이 못 사는 것 같아
이렇게 가족구성 얘기는 끝낼게
맨 처음에 엄마가 일을 나가기 시작한 건 내가 유치원 다닐 때 인 것 같아 못해도 초1 때 일거야
나이가 어렸으니까 그 땐 엄마가 일찍 자라하셨지 엄마가 날 재우시고 바로 일을 나가셨어
그땐 아무 것도 몰라서 엄마는 나에게 마트 갔다오신다하고 나갔다 온다 말하셨지 난 아무 것도 모르니까 그냥 믿고 편히 잤지..ㅋㅋ
그 때 까진 별 이상한 낌새 못 느꼈어
그리고 내가 한 유치원 때 인가..? 너무 어려서 난 그 때 아빠랑 같이 안 살았고 엄마에게 아빠의 대한 어떠한 정보도 듣지 않았고
난 엄마가 아빠랑 이혼한 줄 알았어 그래서 새로운 아저씨를 사귀는 줄 알았어
아무 것도 몰랐던 나는 그 아저씨에게 아빠라고 불렀어... 진짜 지금 생각하면 내가 진짜 있는 아빠를 두고 그런 새끼한테 아빠라고 부른 거 생각하면 아빠한테 너무 미안하더라
말이 좀 이해가 안되지 너무 어렸을 때라 나도 기억이 안 나고 나는 그 때 그냥 내 진짜아빠를 생각조차 안 하면서 살았고
그 아저씨가 엄마랑 잘 이어지고 있는 새 아빠라고 생각했어
그 아저씨를 마지막으로 본 건 작년 일 거야 사실 엄마가 내가 초6학년 때 다른 남자를 만나고 그 사람 안 만나는 거 같거든
이야기가 더 깊기 전에 말하는 건데 그 아저씨도 가정이 있는 아저씨였어 자식의 여부는 나도 모르겠고
그냥 그 아저씨 만나면 어느 가족과 다름 없이 영화보고 놀러가고 밥 먹고.. 가끔 우리 집에 오기도 했어
나는 거실에서 자고 엄마랑 그 아저씨는 안방에서 잔 적도 몇 번 있었어 문이 잠긴 적이 많았지(이건 어렸을 때 내가 초2 때 정도)
아마도 관계를 하고 있었겠지 그 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진짜 밉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엄마와 아빠는 이혼한 사이가 아니야 따로 산 것 뿐 법적으로 부부라는 걸 알아줘
그리고 내가 아빠를 잊고 살던 중 아빠를 처음 본 건 초1인가 2학년 때 일거야
저학년땐 아빠오빠 별로 같이 못 봤거든 나 6학년 때 부터 네 식구 좀 많이 같이 봤을 거야
그동안 오빠 수능도 있어서 많이 못 봤고 요샌 많이 봐 연락도 자주 하고
그 아저씨랑은 나도 엄마가 어떻게 끝낸 건진 모르겠어 문자를 몇 번 본 적 있는데 전화 좀 하자 거나 만나자는 거나.. 집착인 것 같아
암튼 아까 말한 다른 남자 있잖아 그 남자는 내가 초3 내가 10살 때 만났어
그 남자는 대학생이였지
그때 또한 내가 어렸으니 그냥 그 남자도 엄마랑 친한 사람으로 생각 했었어
그 남자랑은 내가 중3인 지금까지도 만나고 있어
아마 어제도 만났을 걸
초4때 엄마는 며칠 간 일을 안 나가셨어 일을 그만 뒀대
엄마는 그 때 새로운 일로 미용실을 한 번 나가셨고 엄마가 새로 시작한 그 날 나도 처음으로 학원을 다녔어
서로 처음 해보는 일이라 그냥 나도 학원을 안 다녔고 엄마도 그냥 원래 하시는 일을 하셨어
참 내가 말 안 한게 있는데 엄만 아직까지도 내게 무슨 일을 하고 사는지 안 알려주셔
사실 내가 물어본 적도 없고 일 하러 나가는 시간은 저녁7시고 들어오는 시간은 새벽 3-4시 될 거야
이쯤 되면 그냥 감 오지 몸파는 것 같아
시간대도 그렇고 엄마 휴일은 나라 휴일이여도 나간 적이 있었고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쉬는 거 같아
이번 주 많이 쉬었으면 다음 주 다 나가는 정도? 그리고 우리엄만 힐도 몇 개 있고 갈 때 마다 화장도 좀 진한 것 같고
드라이기 많이 챙겨가더라 맞아 드라이기 챙겨가느라 어떤 날은 아예 내가 학교는 날인데 엄마가 일하고 집에 안 들어와서
나 머리 드라이기 못하고 선풍기로 말렸던 적도 있어
암튼.. 우리 엄만 그런 직업인 것 같다는 걸 말해줬어
했던 얘기 마저 할게
그 남자랑도 놀러간 적도 꽤 있고 밥도 같이 먹은 적 있고 엄마랑 훨씬 더 다녀
엄만 돈을 놔두고 잠깐 나갔다 온다하고 늦게 들어온 적이나 아예 안 들어온 날도 있어
그리고 우리 엄만 직접 밥을 안 하셔 내가 시켜먹거나 아님 즉석 짜장카레 스팸이나 라면으로 처리하고
이건 경제적 상황을 말 하는 건데 한 달에 반 정도는 맨날 시켜먹어 근데 그것도 엄마가 이만원 두는 날이 있고
만원만 두는 날이 있어 그렇게 돈이 줄어들면 그냥 엄마가 외할머니집에서 뭘 얻어오거나 아까 말한 즉석식품들로 해결해
외할머니집은 내 집 바로 앞 동이셔
정말 미안 얘기가 많이 뒤죽박죽이지 설명해야할게 많아
내가 그동안 이 얘길 몇 년간 숨겨오고 이제야 말을 해서
그 남자랑 만날 때 비슷한 시기에 만난 한 명의 남자가 또 있었어
대학생 남자랑 나이는 비슷한 것 같은데 그 다른 남자가 훨씬 잘나가 보였어
옷 입는 것도 그랬고.. 잘생겼었어 근데 그 딴 남자는 몇 달 안되서 엄마랑 싸웠나봐
엄마가 번호 바꾼 적도 몇 번 있었고 그리곤 아예 내가 학교 등교할 때 앞에 차 세워두고 나 만나서
엄마 번호 바꼈다고 알려주라 한 적도 있었어 나는 그 때 어려서 뭐 말 못 할 수도 없고.. 알려주고 나서
바로 학교 들어가서 엄마한테 전화 해서 이 일이 있었다고 말했어 근데 번호 알려 달라 했을 때도
내가 얼마 안 되서 엄마가 번호 바꿔서 나도 번호를 잘 못 외워서 진짜 마지막 번호가 한 개를 내가 잘못 알려줬었더라.. 그래도 엄만
번호를 바꿨어 그 후로 그 다른 남자는 난 한 번도 본 적 없어
다시 또 본론으로 와서
내가 초3일 때 만난 그 남자는 대학생이지만 내가 중3인 지금 그 남자는 직장인이 됐어
뭐 짧게 지금 한 얘기들을 말하자면
우리 엄만 내가 유치원 때 부터 지금까지 몸파는 일을 하는 것 같고 그 때 부터 우리 엄마에겐 3명의 남자가 있었어
말하자면 그냥 3명의 내연남이겠지
(알아먹기 쉽게 하기 위해서 처음 남자는 '그 아저씨'라고 말했고 잠깐 나온 남자는 '그 다른 남자' 지금 까지도 만나는 남자는 '그 남자'로 고정해서 말했어)
그리고 이 사실을 아는 건 그 남자들이랑 엄마랑 나 한 명만 알고 있다는 거야
우리 아빠 하시는 일은 배 만드는 직업이셔 몸으로 힘든 직업 하시는데 우리 아빤 절대 바람 피거나 그럴 분 정말 아니시거든
난 한 번도 이 얘길 친구한테도 한 적 없어 아빠한테나 오빠한테도 할머니나 할아버지 따로 인터넷 친구한테도..
정말 이거 자작 아니거든 나 진짜 이 글 쓸까말까 고민하는데 이젠 숨기는 것도 유치원 때 부터니까 10년이 됐네
진짜 자작 아니야 진짜 이거 오빠한테도 말 못했고 이 창피한 얘기를 친구들 한테 하면 지금 친한 친구가 있지만
이건 정말 말 못하겠더라
사실 내가 작년에 초등학교 때 부터 친구였던 애들한테 뒤통수 데이고 나서 잠깐 아싸였는데 2학년 때 같은 반 애들이랑
잘 되서 그 친구들이랑 다니거든
그 친구들 중 극소수의 친구 몇 명이 이제 정착된? 이라고 해야하나 그 친구들을 내 친구들이라 말할 수 있는 친구들 이거든
그 애들 한테도 정말 엄마가 바람피는 것 같다고 말 못하겠더라
4년 된 내 실친보다 오래 된 인터넷 친구한테도 말 못하겠어
그 처음 말한 아저씨랑 그 남자랑 각자 엄마랑 지낸 거 각자 생각해보면 아빠랑 보다 더 많이 만나고 지내는 것 같다
그리고 말 못한 게 그 남자 연락처에 엄마가 저장해둔 이름이 '내꼬얌'이라 써 놓고 하트 붙여있더라
아빠는 '울자기'라고 써 있고 다행히 그 남자보단 아빠 하트가 더 많더라..ㅋㅋㅋ
진짜 나 상황 거지 같지
친구한테도 말 못하고 오빠 대학금이랑 이제 난 고등학교가고 또 나도 대학가려면 돈 벌고 있는 아빠한테
이런 얘기 꺼내기도 미안하고 오빠도 공부하는데.. 진짜 나 한 번도 아빠오빠한테 이 얘기 귀뜸 준 적도 없어
엄마 이상한 것 같다 엄마싫다 이런 얘기 한 번도 못했어
아니 절대 못 하겠더라
그리고 우리가족 원래 기초수급자여서 나라지원 그런 거 받았는데
한 달 전인가 전화로 엄마한테 이제 지원 받는 돈 못 받는 다고 하더라 그만큼 아빠가 버는 수입이 그리 작은 것도 아니고
큰 것도 아닌데 가끔 문자로도 대출문자에서 돈 얼마내라고 문자 날라온 적도 있고 방금 서랍에서 무슨 문서 보였는데
'와이티에프앤아이대부(주)'에서 변제금액 총액 310만원이라 채무자 엄마가 썼더라(대출이 맞는지 아닌지도 모르겠다 검색해봤는데 난 못 알아 듣겠다.. 아닐 수도 있지만..)
나도 이해가 안되는게 몸 팔면 돈 많이 번다고 하잖아 나도 그렇게 생각 하는데 왜 돈이 부족해 지는지 모르겠다
진짜 이게 자작이라고 나올만한 부분이지만 진짜 자작 아니야...
내가 한 번은 엄마가 맨날 그 남자보러 나가고 밥도 아예 안 챙길 때도 있거든
그러고 집도 안 치우고 우리 집 방 두 개인데 작은 방 한 개는 아예 안 치우고 세탁소 옷걸이로 쌓이고 침대는
아직도 못 치운 겨울 옷들로 쌓아져 있거든
나한테 엄마가 따로 용돈 주는 날도 없고 엄마가 맨날 명품백 사는 것도(우리엄마 명품 없어) 아니고 내 옷을 사주는 것도 아니고
대체 얼마를 벌고 혼자 얼마를 쓰길래 며칠 전 내가 분명 놀러간다고 말 했었는데 엄마가 돈 없다고 나가지 말라는 거야
난 사실 안 나가도 돼 아니 나가도 돼 친구들 한테 말하니까 다음에 갚으라고 버스카드만 들고 오라 했어
난 엄마 돈 안 주는 게 화가 나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돈이 없냐는 거지
내가 방과후도 안 다니고 학교도 돈 내고 안 다녀 우유도 안 먹고 급식은 무상이야
나 학원도 과외도 안 다녀 옷도 사달라고 한 적 없었어
그리고 말 못한 거 있지만 내 핸드폰 그 남자 명의 핸드폰이야 엄마 폰 명의도 그 남자 거고ㅋㅋㅋ
조카 싫다 신발 내 보호자 그 새끼도 아닌데 조카 성기같다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 진짜 싫다 피 한 방울 안 섞인 새끼 때문에 로드샵 가입이나 페이지 가입 못 한적도 있어
그리고 내 폰 자동이체가 아니라 엄마가 수동으로 내는데 맨날 한 달 쓰고 한 달 못 쓰고 핸드폰 정지 당해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폰도 그런 적 있어ㅋㅋ
언제는 아빠가 나 많이 못 보니까 기프트콘 줄 때가 많은데 뭔 명의를 확인해야했나 암튼 그거 땜에 나 기프트콘 못 받은 적도 있어
정말 미안 이야기 섞어서
그래서 내가 엄마한테 돈을 어떻게 쓰고 얼마를 받길래 돈이 없냐고 화냈어
그랬더니 내가 왜 너한테 그걸 다 말해야 하냐면서 돈이 고정되서 들어오는 게 아니라고 말 하더라
그러고 엄만 다시 나갔어 난 그러고 걍 애들이랑 놀러갔고
얘기를 끝내려고 끝내려고 해도 쓸수록 얘기가 다시 다 나오네..ㅋㅋㅋ
내 친구들이 아는 내 가정사는 그냥 가족이 따로 사는 것 이것만 알아
나 어쩌지ㅋㅋㅋㅋㅋㅋㅋ 이 사실 아는 거 진짜 나 밖에 없어ㅋㅋㅋㅋㅋ
진짜 차라리 이혼하고 나 아빠 쪽에서 키워져도 되는데 엄마 없다는 소리 들어도 되는데 이걸 말 하면 아빠랑 오빠는 얼마나 배신일까
내가 아빠랑 오빠랑은 친해도 오빠랑 엄마가 서로 별로 안 친하거든
암튼 엄마가 아빠오빠한테 했던 거 다 가식인데...
지가 하는 짓이 불륜이라고 안 느껴질까..? 내가 정말 엄마 저격이아니라 자주보는 티비프로그램이 사랑과 전쟁이나
실제상황 이것은 실화다 많이 보거든ㅋㅋㅋㅋ 알 만한 사람들만 아는 건데ㅋㅋ 이거 불륜얘기나 뭐 고부갈등 이딴 거 인데 불륜편보는데
엄마가 저런 것들은 잡아서 쳐 넣어야 된 다고 말한 적 있는데ㅋㅋㅋㅋㅋ 정말 지가 하는 짓은 안 그렇다고 생각하는 걸까..?
난 엄마에게 그 남자와 뭘 하고 왔는지 무슨 관계인지 엄마 하는 일은 뭔지 한 번도 안 물어봤어
사실 물어보기 싫어 회피할 게 뻔하니까..
나 진짜 아무 것도 모를 만큼 작은 거 아닌데 엄만 정말 나한테 이만큼 밖에 존중해주지 못 하는 걸까
티라도 내지 말지 그리고 우리엄마 담배도 펴
핀지 꽤 됐어 나한테 걸린 게 3학년 때 니깐 엄마잠깐 아파트 복도로 나갔고 집전화 울리길래 현관문 열고 전화기 주는데
떡하니 복도에서 담배피고 있더라 그래서 전화 받고 엄마가 들어오길래 엄마 담배펴? 라고 했더니 아니 라고한다
그 후로 그냥 우리집 화장실에서 담배피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배 냄새 조카 난다ㅋㅋㅋㅋㅋ 급해서 화장실 들어갈 때 많은데 그 때마다 답답해 죽겠다
서랍 곳곳에 화장실 서랍위에 담배갑이랑 라이터 엄청 많아
내가 언젠 너무 싫어서 화장실에서 이상한 냄새 난다고 하니까 대답 안 하더라...
진짜 싫다... 모든게 다 세월이 너무 지났지
남자 만난지도 그 일을 한지도 담패 핀 지도.. 엄만 날 진심으로 안 대하는 거 겠지
엄마가 나에게 공부를 강요 하지 않는 것은 자신이 하는 일이 잘못된 걸 알기에 죄책감 때문에 다 봐주는 걸까
이쯤되면 어떻게 그렇게 반항 안 하고 사냐고 생각하겠지?(생각 안 할 수도 있고..뭐..)
나도 내가 신기하다 반항 해봤자 좋을 게 없을 거 같다.
이거 아빠나 오빠한테 말해도 날 못 믿을 거 같다 그렇게 티 안나게 살아왔으니까
차라리 모든 걸 내가 오해했으면 좋겠다 그럼 정말 생각 안 하고 살텐데
작년 오빠 수능 볼 때 쯤에 이렇게 글 쓴 적 또 있었어 근데 써보기만 하고 안 올렸어 그냥 나도 왜 그런지 모르겠어
엄마를 막진 못 할 것 같고 아빠한테 그렇게 미안하더라 이런 여자가 내 아내였다면 얼마나 슬플까
그쯤 때 그냥 자살할까 싶었어 근데 죽는 건 못하겠더라 유서는 써 봤는데 칼로 손못 긋는 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거나
너무 무섭더라 시도는 한 개도 안 해봤지만.. 못 하는 이유 중 하나가 내가 개빠수니라서도 있고... 뜬금없지... 진심이야..
아직 한 번도 얼굴 본 적 없는데 죽기엔 너무 아깝더라 진짜 이렇게 쓰니까 조카 자작 같다... 근데 진짜 다 한 개도 안 빼먹고 모두 진실이야
진짜 애들아 하나도 뻥 아니야 마지막으로 갈 수록 내 감정을 많이 넣었는데 진짜 다 믿어줘 제발
나 어떻게 하지 우리 엄만 모든게 다 그냥 자신이 이만큼 죄책감 느끼니까 나한테 걍 이만큼만 해주는 거 겠지
우리 아빠 어떡하지 아내가 이런 여자인 거 알면 진짜 배신감 들겠지
난 엄마 없어도 되지만 갑작스럽게 이 사실을 알게 된다면 우리 아빠랑 오빤 어쩌지
진짜 나 어쩌지 그냥 참고 내 인생 살까
너희들은 이런 상황이라면 어떨 거 같아 아니면 이 상황 중 나와 한 개라도 나와 같은 상황인 사람이 있다면 너는 어떻게 하고 있니
너희들의 좋은 답변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