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확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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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발전.
“아예~ 죄..죄송합니다...;;”
“...”
‘이런 씨앙 얼굴만 이쁘지 않았으면 확 양념불고기에 얼굴을 비
벼 버릴텐데;;역시 이쁜것들은 얼굴값 한다니깐...췌~~~’
보통 영화나 드라마 같은데선 첫눈에 반해서 아름 다우시네요~
이러면서 둘이 사랑에 빠지고 하던데...저한테는 그런게 먹힐 리
가 없지요...어쩌겠습니까...생긴게 야수인걸...
“이런 씨앙놈을 봤나...첫날부터 여자하고 노닥질이냐???”
어김없이 2편에서도 등장하는군요 이 재수 없는 변강쇠...
“아니요;; 그냥 잠시 휴지나 빌릴까 하고^^;;”
“한번만 더 노닥질 하는거 보여바...양념불고기에 얼굴을 비벼
버릴라니깐~~”
헉;;;이섹히 아무래도 관심법을 체득했나 봅니다...
제가 방금 생각한 그말을 고대로 인용하다니...앞으로 이섹히 앞
에서는 속말이라도 조심 해야겠습니다...
“네 ㅠ.ㅠ ;;”
그래저래 이래저래 해서 첫출근 날을 무사히 마쳤습니다^^열심
히 일하고 퇴근하는 요기분 은근히 좋던걸요^^*이래서 사람은
일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인가봐요 ㅋ
“어무니 다녀왓습니다^^*”
“사고 치진 않았지???하기사 첫날부터 사고 치면 그게 사람새끼
가???”
아무래도 전 주워온 자식인가 봅니다...보통 힘들었지???직장분
위기는 어때???이런걸 물어봐야 하지 않나요???
“사고는 무슨~~~아주아주 이쁜 아가씨도 있고 좋은데 멀 ㅋ”
“아주 꼴깝을 싼다...니가 지금 아가씨 타령할때야???너 이번 직
장도 사고쳐서 때려치면 각오해...아주 호적에서 파버릴테니깐”
이게 무슨 부모자식간의 대화 입니까...호적에서 판다니요???협
박치곤 너무한 것 아닙니까???ㅠ.ㅠ;; 이 꽃다운 25살 젊디 젊은
나이에 부모와의 연마저 끊어 버리면 전 힘든세상을 어찌 살아
야 하냐고요 ;;;
“알았다니깐^^*사고 안치고 조용히 일만 할게용~~~ 어마마마
~~~”
“징그러워 이넘아~~~잠이나 퍼자~~”
제길슨...어무니께도 전 야수 인가 봅니다 ㅠ.ㅠ
그렇게 자리에 누워 잠이 들려 할때쯤 이상하게 그아가씨 생각
이 나는 겁니다...
‘아까 고 아가씨 이쁘던데...남자 친구는 있으려나???그런 여자
친구 한번 사겨 봤으면 소원이 없겠는데ㅠ.ㅠ에이~~그런 아가
씨가 날 좋아해줄 리가 없지...잠이나 퍼자자~~~’
“꼬꼬댁~~~”
머 특별히 다음날 아침을 표현할 방법이 없기에 이런 유치한 표
현을 동원 합니다 이해해 주시길~~~ㅋㅋ;;
“어무니 아들 또 일하러 갑니다~~~”
“사고치지말고 열심히해~~~”
“난 머 맨날 사고만 치나 ;;암튼 다녀 옵니다^^”
오늘도 역시 날씨는 더럽게 춥더군요...저희 집에서 우리마트 까
지는 걸어서 약 15분정도 걸립니다...15분...알만한 사람은 다 알
것입니다...한겨울에 15분 걸으면 양볼에 감각은 없어지며 손끝
과 발끝은 애려오고...;;혹자들은 말할테죠...군대 가봐라...그깟
것 쯤은 아무것도 아니다...라고요...하지만 그들에게 되묻고 싶
습니다... 니들이 대한민국 육군 예비역 3년차쯤 되바라~~~그
딴 말이 통하는지...ㅋㅋ;;하물며 훈련때 총도 들고 다니기 귀찮
아 하는데 군대시절 얘기 해봐야 소용 있겠습니까???
벌써 우리마트가 눈앞에 보이는군요^*^ 오늘도 이쁜 그녀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발걸음은 가벼워 집니다^^;; 머 싸가지좀 없으
면 어떻습니까...
자고로 여자들은 이쁘기만 하면 그만인거 아닌가요??ㅋㅋㅋ
“안녕하세요~~~좋은 아침입니다^^*”
“어 잘왔다 이거부터 냉장고에 집어넣어~~”
‘이런 싸가지를 밥말아 먹다가 똥물에 튀길 인간 같으니라고...
이 개느마는 왜 맨날 출근하자마자 일부터 시켜대고 지룰이야 ;;
어서 마님하나 구해다가 붙여주던지 해야지 원~!!!’
“예~~~썰~~~ 죠기!!냉장고에 집어 넣으면 되죠???”
전에도 말했지만 절대로 이 변강쇠가 무서워서 이러는거 절대
아닙니다~~~단지 돈이라는 만인의 궁극적 목적을 달성하고자
어쩔 수 없는 인내입니다~~ㅋㅋ
‘그나저나 어디보자~~~오늘은 그 이쁜 아가씨가 안나왔나???
오호라 저기 있군^^*캬~~이쁘긴 하구만~~~’
“좋은 아침입니다^^*”
“아~~예!!!”
역시;;;차갑습니다~~~좀 웃으면서 “좋은아침이네요 호호~~”
이래주면 어디가 덧나나 봅니다...앞으론 말시키면 안대겠습니
다...이러다가 진짜로 양념불고기에 얼굴을 비벼 버릴지도 모르
니까요~~;;
그래도 남자란 동물이 원래 이쁜 여자한텐 너그럽자나요^^*저
도 어쩔수 없는 남자걸랑요ㅋㅋ비록 외모는 야수일지 모르나 저
도 엄연한 X알 달린 남자입니다~~못믿으시겠다구요???확인
시켜 드려요???갠적으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그래도 오늘은 크나큰 발전이 있었습니다...그 아가씨와 같이 점
심을 먹게 된것이죠...그때의 설레임이란^^;;밥이 콧구멍으로 들
어가는지 먹다가 흘리는지도 모를 정도로 마냥 좋아서 실실 거
리고 있었습니다...그러나 그아가씨...무슨 밥에 코를 쳐박고 먹
고 있습니다;;아마도 밥알수를 눈으로 세어야 목으로 넘어가는
모양입니다...아니면 제얼굴을 보면 도저히 밥이 넘어가지 않던
지 ;;
“맛있게 드세요^^*헤벌쭉~!”
“아~~예!!!”
역시나 차갑게 대답하고는 다시 밥에 코를 쳐박습니다...순간 앞
으로 말시키지 않겠다던 다짐을 무참히 깨버린 제자신에게 너무
화가 났습니다...
‘결과 뻔히 알면서 실실거리기는 ;;’
그리고 결심 했습니다...이 도도한 여자를 제여자로 만들겠다고
^^;;입사 2일만에 너무큰 발전이지 않습니까???